본문 바로가기
내가 좋아하는 음악/80년대 유로댄스

런던보이즈(London Boys) I'm Gonna Give My Heart 80년대 유로댄스 듣기 가사 해석

by 전인미답(前人未踏) 2024. 4. 1.

런던보이즈(London Boys)는 1980년대에 활동한 영국의 유로 댄스 듀오입니다. 그들의 노래 "I’m Gonna Give My Heart"는 그들의 첫 데뷔곡이었으며, 이후 발표된 '할렘 디자이어’나 ‘런던 나이트’ 같은 메가 히트곡들이 큰 사랑을 받게 되는 도화선의 역할을 했습니다. 오늘은 런던보이즈(London Boys)의 "I'm Gonna Give My Heart"를 들어보겠습니다.

 

더 좋은 음악영상들 보러 가기

 

🍀 "I’m Gonna Give My Heart" 가사

I'm gonna give my heart I'm gonna give my heart I'm gonna give it, Never leave a teardrop in the dark I'm gonna take my pride The trouble and the strife This time you'll find me standin' up and quiet Prepared to fight

내 마음을 줄게요 내 마음을 줄게요 내가 줄게요 다시는 어두움 속에서 울지 않겠어요 내 자존심을 지키겠어요 불화와 투쟁 이번엔 당신이 보게 될 거예요 싸우기 위해 당당히 서 있는 내 모습을요

I'm gonna take you up I'm gonna take you down I'm gonna take step into your life and turn it Round an'round I'm gonna kiss your lips I'm gonna feel your hips I'm gonna let your body melt into my fingertips

난 당신을 들어 올렸다 내렸다 할 거예요 내가 당신의 삶 속으로 들어가서 당신을 정신 못 차리게 하겠어요 난 당신의 입술에 키스하겠어요 당신의 몸을 만질 거예요 내 손가락 끝으로 당신의 몸을 녹아버리게 하겠어요

Nothing ever lasts forever Nothing stays the sams In the world you will discover Rainbows follow rain

어떤 것도 영원한 건 없어요 어떤 것도 그대로 머물러 있지 않아요 비가 오고 나면 무지개가 뜬다는 걸 당신은 발견할 거예요

I'm gonna give my heart Gonna give it from the start Give it right from the start Yes I'm gonna give my heart Gonna give it all I got And heaven knows I got a lot

내 마음을 줄게요 처음 시작부터 줄게요 아주 처음부터 줄게요 그래요.. 내 마음을 줄게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줄게요 내가 많을 것을 가졌다는 걸 하늘은 알지요

Gonna give my heart Gonna give my heart I'm gonna give it all I got Gonna give my heart Gonna give my heart I wanna give you all my love

내 마음을 줄게요 내 마음을 줄게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줄게요 내 마음을 줄게요 내 마음을 줄게요 내 모든 사랑을 당신에게 줄게요

I'm gonna saddle up don't wanna settle up tonight We're gonna paint the town No matter what you say No matter how you pray I'm sick and tired of waitin' for you, Walkin' in the rain.

말을 탈 거예요 한 곳에 머물고 싶지 않아요 오늘밤 결말을 낼 거예요 우린 시내를 활보하며 다닐 거예요 당신이 어떤 말을 한다 해도 신에게 어떻게 간청한다 해도 난 빗속을 걸으며 당신을 기다리는 것에 지쳐버렸어요

 

🍀 런던보이즈(London Boys)에 대한 배경

런던보이즈(London Boys)는 에뎀 에브라임(Edem Ephraim)과 데니스 풀러(Dennis Fuller) 두 멤버로 구성되었습니다. 에뎀 에브라임은 영국에서 태어났고, 데니스 풀러는 자메이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들은 1986년부터 1996년까지 활동하였으며, 주로 댄스 장르의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독일 함부르크 출신의 댄스 듀오였습니다. 런던보이즈(London Boys)는 1996년 1월 21일 오스트리아 동부 알프스로 휴가를 가던 중, 음주 운전 차량과 정면충돌하는 안타까운 사고를 당해 두 멤버 모두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 "I’m Gonna Give My Heart" 노래에 대한 분석

"I’m Gonna Give My Heart"는 런던보이즈(London Boys)의 데뷔곡이었습니다. 이 노래는 1989년 6월 1일에 발매된 런던보이즈(London Boys)의 정규 1집 앨범 [The Twelve Commandments Of Dance]에 수록되었습니다. 이 노래의 가사는 사랑에 대한 강렬한 표현과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노래의 주인공은 자신의 마음을 전적으로 상대에게 주겠다고 말하며, 그것이 어떤 어려움이나 고난을 겪더라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이 노래는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유로 댄스 음악의 선두 주자 중 하나였습니다. 이후 발표된 '할렘 디자이어’나 ‘런던 나이트’ 같은 메가 히트곡들이 큰 사랑을 받게 되는 도화선의 역할을 했습니다.

 

🍀 "I’m Gonna Give My Heart" 노래의 영향

"I’m Gonna Give My Heart"는 그 이후에도 여러 아티스트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1998년에 등장한 '코요테'의 데뷔곡 '순정 (純情)'은 이 노래를 샘플링해서 만든 곡입니다. '순정 (純情)'은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마무리

런던보이즈(London Boys)의 "I’m Gonna Give My Heart"는 그들의 데뷔곡이자, 그들의 음악적 업적을 대표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이 노래는 강렬한 감정과 사랑에 대한 진심을 표현하며, 그들의 음악적 스타일과 장르를 대표합니다. 불행히도 그들은 그들의 음악적 경력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사고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들의 음악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London-Boys-I’m-Gonna-Give-My-Hear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