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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막스 & 라라 파비안(Richard Marx & Lara Fabian) Surrender To Me 듣기 가사 해석

by 전인미답(前人未踏) 2024. 1. 21.

"Surrender To Me"는 리처드 막스 & 라라 파비안(Richard Marx & Lara Fabian)이라는 출중한 실력을 가진 두 가수의 듀엣곡입니다. 2002년에 발표된 이 곡은 두 아티스트의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성인 컨템퍼러리 및 팝 음악계에서 주목할 만한 컬래버레이션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 감성적인 발라드곡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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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의 가사 및 해석

Is it that we've been together much too long The answer may not be in black and white

We're always tryin' to prove who's right or wrong And now we're givin' up without a fight

But I know when you're gone I wish I held on So baby surrender to me

There'll be no holding back now So baby surrender to me tonight

I don't want our love to cause you so much pain If this is how it's going to be

I'll walk away Neither one of us should ever say goodbye

Let's forget about the past and who's to blame 'Cause when this is all gone

We'll wish we'd held on So baby surrender to me

There'll be no holding back now So baby surrender to me tonight

How could this love be in danger That used to be so good, so right

To think that fate could make us strangers

Has thrown me in your arms tonight So baby surrender to me

There'll be no holding back now So baby surrender to me tonight

 

우리가 너무 오래 사귄 건가요? 답은 흑백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린 항상 누가 옳고 그른지 증명하려고 애쓰지만 그리고 이제 우리는 싸우지 않고 포기하고 있어. 하지만 난 당신이 떠났을 때를 알아 난 내가 붙잡고 싶어 그러니 자기야, 내게 항복해 이제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어 자기야 항복해 오늘 밤 나에게 우리의 사랑이 당신에게 너무 많은 고통을 주고 싶지 않아 만약 이렇게 될 거라면 난 떠날 거야 우리 둘 중 누구도 작별인사는 하지 말아요. 과거는 잊고 누구 탓도 하지 말자고 이 모든 게 사라지면 우린 붙잡고 있길 바랄 거야 자기야 항복해 이제 더 이상 주저할 수 없어 자기야 항복해 오늘 밤 나에게 어떻게 이 사랑이 위험에 처할 수 있죠? 예전엔 너무 좋았어, 너무 옳았어 운명이 우리를 낯선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니 오늘 밤 당신의 품에 날 던져 자기야 나에게 항복 이제 더 이상 주저할 수 없어 자기야 오늘 밤 나에게 항복해

 

◈ 노래의 배경

"Surrender To Me"는 리처드 막스와 피 웨이빌이 작곡했습니다. 뛰어난 싱어송라이터이자 뮤지션인 리처드 막스는 "Right Here Waiting", "Endless Summer Nights"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록 밴드 더 튜브스의 리드 보컬인 피 웨이빌은 마르크스와 협업하여 이 감성 충만한 듀엣을 만들었습니다. 이 곡은 처음에 리처드 막스가 2000년에 발매한 앨범 '데이즈 인 아발론'의 솔로 트랙으로 녹음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듀엣으로 발매되면서 캐나다 출신 벨기에 가수 라라 파비안이 마르크스와 힘을 합쳐 그녀의 파워풀하고 감성적인 보컬을 더했습니다.

 

◈ 서정적인 콘텐츠

"Surrender To Me"는 연약함, 열정, 사랑의 강렬함에 자신을 내맡기는 주제를 탐구하는 러브 발라드입니다. 가사는 완전한 감정적 연결에 대한 열망과 로맨틱한 감정의 깊이에 기꺼이 마음을 열겠다는 의지를 표현합니다. 후렴구는 노래의 핵심 정서를 요약합니다: 파이썬 코드 복사 내게 항복해 절대 떠나지 않겠다고 말해줘 이런 기분 처음 느껴봐요 이 가사는 헌신에 대한 호소와 평범한 경험을 초월한 사랑에 대한 갈망을 전달합니다.

 

◈ 음악 작곡

"Surrender To Me"의 음악적 편곡은 멜로디의 풍성함과 감정의 깊이가 특징입니다. 이 노래는 성인 컨템퍼러리 팝의 요소와 록의 터치를 혼합하여 청취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시대를 초월한 발라드를 만들어 냈습니다. 리처드 막스 특유의 작곡 스타일이 돋보이는 곡으로, 라라 파비안이 보컬로 참여해 감성을 더했습니다. 악기에는 피아노, 현악기, 미묘한 록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곡의 드라마틱하고 영화 같은 느낌을 더합니다. 마르크스와 파비안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트랙의 전체적인 임팩트를 더하며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듀엣을 만들어냅니다.

 

◈ 발매 및 차트 성과

"2002년 싱글로 발매된 'Surrender to Me'는 감성적인 울림과 리처드 막스 & 라라 파비안(Richard Marx & Lara Fabian)의 보컬 케미스트리로 대중에게 다가갔습니다. 이 곡은 주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성인 컨템퍼러리 음악계에서 주목과 호평을 받았습니다. 뛰어난 두 보컬리스트의 협업과 노래의 감성을 자극하는 특성은 감성적인 발라드 팬들 사이에서 이 곡이 인정받고 지속적인 인기를 얻는 데 기여했습니다.

● 라라 파비안(Lara Fabian): 1970년 1월 9일에 태어난 라라 파비안은 캐나다-벨기에 출신의 가수, 작곡가, 배우입니다. 파워풀한 보컬과 다국어 레퍼토리로 유명한 파비안은 프랑스와 영국 음악 시장 모두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녀의 다양한 음반에는 "Je t'aime", "Adagio" 등의 히트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리처드 막스와의 "Surrender To Me"를 공동 작업하면서 그녀는 가슴 시린 사랑의 듀엣을 통해 자신의 보컬 실력을 뽐낼 수 있었습니다.

● 리처드 막스(Richard Marx): 1963년 9월 16일에 태어난 리처드 막스는 미국의 가수, 작곡가, 음악가입니다. 수십 년에 걸친 경력을 자랑하는 마르크스는 록, 팝, 어덜트 컨템퍼러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독특한 목소리와 신랄한 작사/작곡으로 유명한 마르크스는 'Surrender To Me'에 참여하여 감성을 울리는 발라드를 만드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 임팩트와 반응

"Surrender To Me"는 리처드 막스의 다른 히트곡만큼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두 아티스트의 디스코그래피에서 주목할 만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곡의 정서적 깊이, 풍성한 음악적 편곡, 마르크스와 파비안의 보컬 시너지 효과로 인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 듀엣은 어덜트 컨템퍼러리와 러브 발라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그 지속적인 매력은 큐레이팅된 플레이리스트와 로맨틱한 음악 모음에 가끔씩 등장하는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 마무리

"Surrender To Me"는 뛰어난 두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컬래버레이션을 보여주는 가슴 뭉클한 사례입니다. 리처드 막스 & 라라 파비안(Richard Marx & Lara Fabian)의 감성적인 전달과 사랑과 연약함이라는 시대를 초월한 주제가 이 노래의 지속적인 매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차트 정상의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이 곡은 음악을 통해 깊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두 아티스트의 능력을 보여주는 소중한 작품으로 남아 있습니다. "Surrender To Me"는 잘 만들어진 러브 발라드의 지속적인 힘과 진심 어린 보컬 연주의 영향력에 대한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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