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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막스(Richard Marx) 인기곡 Eternity 듣기 가사 해석

by 전인미답(前人未踏) 2024. 3. 31.

"Eternity"는 리차드 막스(Richard Marx)의 앨범 "Flesh and Bone"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곡은 리차드 막스의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그의 음악적 역량을 잘 보여주는 노래입니다. 이번 페이지에서는 리차드 막스(Richard Marx)의 "Eternity"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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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ernity" 가사

I was born on the banks of Eternity, A page of the history it teaches. Not a care, lived my life like a hurricane, Leaving everything along the way in pieces. Some may have cheered, some may have wondered, If I am flesh, if I am stone. Thoughts of you tear through me like thunder. You are the light that has led me back home. Take me to the river, baby. Wash away the lies. I've got no reputation living in your eyes. Take me to Eternity. Let me bury this disguise. A Southern boy has it harder sometimes. It's like you were climbing a razor. You were there when my dreams had all turned to dust, And the man in the mirror was a stranger. Look at me now, a soulless survivor. No mask can hide the man that I've made. You ease my pain. You make it silent. Slowly I feel it beginning to fade. I want to feel it, Rushing over me into the tide. I want to taste it, Every moment 'til the end of my life! I have laid still, adrift in your memory, Hoping your faith would erase all the years. Maybe some time, maybe some magic, Maybe your love will make everything clear. Take me to the river, baby. Wash away the lies. I've got no reputation living in your eyes. Take me to Eternity. Let me bury this disguise. Take me to the river, baby. Wash away the lies. There are no expectations hiding in your eyes. Take me to Eternity. And let me bury this disguise

 

저는 영원의 둑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것이 가르치는 역사의 한 페이지. 신경도 안 쓰고 허리케인처럼 살았는데, 모든 것을 조각조각 남깁니다. 누군가는 환호했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의아해했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살이라면, 돌이라면. 당신에 대한 생각이 천둥처럼 나를 찢습니다. 당신은 나를 집으로 데려다준 빛입니다. 강으로 데려가 줘, 자기야. 거짓말은 씻어내요. 당신 눈에는 평판이 없습니다. 저를 영원으로 데려가 주세요. 이 변장을 묻겠습니다. 남부 소년은 가끔 더 힘들어합니다. 마치 면도기를 타고 오르는 것 같아요. 내 꿈이 먼지로 바뀌었을 때 당신은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울 속의 남자는 낯선 사람이었습니다. 지금 저를 보세요, 영혼 없는 생존자. 어떤 마스크도 내가 만든 사람을 숨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내 고통을 덜어줍니다. 당신은 그것을 침묵으로 만듭니다. 서서히 희미해지기 시작하는 것을 느낍니다. 느끼고 싶어요, 나를 밀물 속으로 밀어 넣는 겁니다. 맛보고 싶어요, 내 인생의 마지막까지 모든 순간! 나는 가만히 누워 당신의 기억 속에 남겨두었습니다, 당신의 믿음이 모든 세월을 지워주기를 바랍니다. 언젠가는 마법 같은 것도 있고, 아마도 당신의 사랑이 모든 것을 명확하게 할 것입니다. 강으로 데려가 줘, 자기야. 거짓말은 씻어내요. 당신 눈에는 평판이 없습니다. 저를 영원으로 데려가 주세요. 이 변장을 묻겠습니다. 강으로 데려가 줘, 자기야. 거짓말은 씻어내요. 당신의 눈에는 어떤 기대도 숨어 있지 않습니다. 저를 영원으로 데려가 주세요. 그리고 이 변장을 묻겠습니다

 

🍀 가사 분석

"Eternity"의 가사는 깊은 사랑과 그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사에서는 주인공이 자신의 삶을 '영원(Eternity)'의 강가에서 태어난 것처럼 묘사하며, 그의 삶이 역사의 한 페이지라는 비유를 사용합니다. 이는 주인공이 자신의 삶을 회고하면서, 그동안 겪었던 경험들을 돌아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사 중간에 등장하는 '강'은 주인공의 삶을 상징하며, '강'을 통해 거짓말을 씻어내고, 진실만을 담은 눈동자로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합니다. 이 부분은 주인공이 자신의 삶을 다시 시작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며, 그동안 겪었던 어려움들을 극복하려는 모습을 그립니다. 또한, 가사에서는 주인공이 자신의 삶을 '허리케인'처럼 살아왔다고 표현하며, 그 과정에서 모든 것을 파편으로 남겼다고 묘사합니다. 이는 주인공이 자신의 삶을 무모하게 살아왔음을 보여주며, 그 결과로 인해 많은 것들을 잃었음을 암시합니다. 하지만, 가사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주인공이 '강'으로 돌아가서 거짓말을 씻어내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 부분은 주인공이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 음악적 특징

"Eternity"는 리차드 막스의 감성적인 보컬과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감성적인 가사가 잘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하게 합니다. 또한, 곡의 중간부에는 기타 솔로가 삽입되어 있어,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 마무리

리차드 막스의 "Eternity"는 그의 음악적 역량을 잘 보여주는 곡입니다. 그의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는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느끼게 하며, 그의 음악적 세계를 잘 표현해 줍니다. 이 곡을 통해 리차드 막스의 음악적 역량과 그의 감성을 느껴보세요.

Richard-Marx-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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