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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음악/린(Lyn)

린(LYn) 인기곡 이별살이 듣기 가사

by 전인미답(前人未踏) 2024. 4. 26.

"이별살이"는 인기 가수 린(LYn)이 2007년 2월 27일에 발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노래이며, 그녀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노래의 감성적인 가사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이 곡은 린(LYn)의 라이브 공연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린(LYn)의 "이별살이"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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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살이" 가사

나 하나만 바라봐주고 나 하나만 꼭 안아주고

평생 곁에 있어 준다고 수 없이 약속하던 내 사랑이 날 떠나요

그저 가만히 죽은 나무처럼 좁은 걸음도 할 수 없네요

이미 멀어진 두 눈에 사라진 그대를 잊으려 애를 써봐도

내가 사는 게 사는 게 사는 게 아닐 테니 온다고

돌아 올 그대가 아닐 테니 내 미련이 기억이

나와 함께 할 수 없도록 기도해요

그댈 놓아준 두 손으로 어떤 원망도

내 안에 미움도 그댈 향하게 하지 않아요

사랑한다던 사랑했었다던 귓속을 맴도는

그 말 때문에 내가 사는 게 사는 게 사는 게 아닐 테니

온다고 돌아 올 그대가 아닐 테니 내 미련이 기억이

나와 함께 할 수 없도록 기도해 주세요

날 버리던 그 두 손으로 어 어떻게 내가 그 새벽을

지났는지 생각나지 않아 걱정이죠

달아나는 그댈 못나게 붙잡아서 모진 이별을

두 번 받았다면 용서를 바래요

살아도 살아도 그댈 잊지 못하면

영원히 잠드는 못 된 맘 가질까 봐

내 하루는 하루는 누구보다 먼저 가 주길 온종일 빌어요

내 눈물을 손에 받으며

떨려오는 입술을 물고 찢겨진 가슴을 모으며

 

🍀 린(LYn)에 대한 소개

린(LYn)은 1981년 11월 9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로, 본명은 이세진입니다. 그녀는 사실 2000년에 본명 이세진으로 'Goodbye My Friend'이라는 곡으로 데뷔했지만, 큰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2002년에 다시 데뷔를 하여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녀의 예명인 '린'은 한자 '물망초 린'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 "이별살이" 노래의 해석

"이별살이"는 이별 후의 슬픔과 고통을 잘 표현한 곡입니다. 가사를 통해 린은 이별 후에도 아직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그려냅니다. 그녀는 그 사람이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지만, 그것이 헛된 희망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녀는 그 사람을 잊기 위해 애를 쓰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 곡은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

 

🍀 마무리

린의 "이별살이"는 이별 후의 슬픔과 고통을 잘 표현한 곡입니다. 이 곡을 통해 린은 그녀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이 곡은 이별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린의 "이별살이"는 그녀의 대표곡 중 하나로, 그녀의 음악적 역량을 잘 보여주는 곡입니다.

린-이별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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