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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음악/박진영

박진영 인기곡 엘리베이터 듣기 가사

by 전인미답(前人未踏) 2024. 3. 25.

"엘리베이터"는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1995년에 제작되었습니다. 이 곡은 박진영의 정규 앨범 [딴따라]에 수록되어 있으며, 이 앨범의 발매일은 1995년 8월 31일입니다. 이 곡은 당시에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곡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박진영의 "엘리베이터"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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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베이터" 가사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그 누구도 모르게 흠 비밀스런 사랑을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지하에서 위층까지 벨이 울릴 때까지 우리는 만났어 첨 만났어 우린 첫눈에 보자마자 반했어 흘러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해 서로에게서 도저히 눈을 떼지 못해 우리는 느꼈어 오 느꼈어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우린 느꼈어 이 설레임 이 두근거림 너무나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 느낌 하지만 더 기쁜 건 더 중요한 건 그녀도 분명히 느끼고 있는 것 같다는 것 그녀도 분명히 내게 반한 것 같다는 것 이제 외롭던 날들의 끝인걸 그래서 우린 나갔어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저녁식사나 라고 하려는데 그녀가 먼저 제가 저녁 사도 돼요 시간이 가는 줄도 밤이 깊어 가는 줄도 모르고 모르고 모르고 모르고 수없이 많은 얘기를 나눴고 서로의 맘속에 사랑이 싹트며 서로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며 식당문을 열고 집으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그 누구도 모르게 흠 비밀스런 사랑을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지하에서 위층까지 벨이 울릴 때까지 여보세요 예 저 진영인데요 오늘 재미있으셨어요 예 즐거웠어요 저 그럼 내일 또 만날 수 있어요 왜요 또 만나고 싶어요 네 저 내일 그럼 어디 갈까요 63 빌딩 그 후로 오랫동안 우린 만났어 서로의 맘속에 들어갈수록 들어가서 들여다볼수록 점점 더 빠져 들었어 이제 돌이킬 수가 없어 호기심을 넘어 좋아하는 걸 넘어 사랑을 향해 다가가고 있어 이제는 때가 됐다 생각이 들어서 카페에서 마주 보고 앉아 있다가 일어나서 그녀에게 다가가 우리 이제 이렇게 앉자며 옆에 앉았어 자연스럽게 그녀의 가는 어깨 위에 살며시 팔을 올리려고 하는데 그녀가 먼저 살며시 내게 기댔어 와 두 뺨에 흐르는 눈물 좋아 그럼 용기를 내서 뽀뽀를 해 보기로 마음을 먹고 눈을 맞추며 조금씩 다가가는데 박진영 씨 싸인 좀 해주시겠어요 아 그래서 나는 모든 걸 잊고 깨끗이 마음을 비우고 카페문을 열고 집에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무슨 생각해 너랑 같은 생각 무슨 생각인데 엘리베이터 안에 너랑 나밖에 없다는 거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그 누구도 모르게 흠 비밀스런 사랑을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지하에서 위층까지 벨이 울릴 때까지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그 누구도 모르게 흠 비밀스런 사랑을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지하에서 위층까지 벨이 울릴 때까지

 

🍀 가사 분석

이 곡의 가사는 밀폐된 공간인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루어지는 남녀 간의 비밀스러운 감정교류를 파격적인 가사와 퍼포먼스로 표현한 곡입니다. 가사에서는 그녀를 "하늘에서 온 천사"라고 표현하며, 그녀와의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 후의 슬픔을 직접적으로 묘사합니다.

 

🍀 음악적 특징

"엘리베이터"는 디스코 리듬을 기반으로 한 곡입니다. 박진영의 감성적인 보컬과 리듬감 넘치는 비트가 조화를 이루며, 이 곡의 독특한 매력을 더해줍니다.

 

🍀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퍼포먼스

이 곡의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퍼포먼스는 박진영의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 능력을 잘 보여줍니다. 박진영은 노래를 부르면서도 강렬한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 마무리

"엘리베이터"는 박진영의 대표곡 중 하나로, 그의 음악적 역량과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곡입니다. 이 곡을 통해 박진영은 그의 감성적인 가사 작성 능력과 독특한 음악 스타일, 그리고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곡은 박진영의 음악 세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그의 음악적 업적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박진영-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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