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좋아하는 음악/민경훈(버즈)

버즈 민경훈 인기곡 하루 듣기 가사

by 전인미답(前人未踏) 2024. 5. 11.

"하루"는 그룹 버즈의 보컬이었던 민경훈이 2008년 12월 12일에 발매한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입니다. 이 곡은 민경훈이 직접 작사하였으며, 그의 솔로곡 중에서도 몇 안 되는 저음 발라드 노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이번 페이지에서는 민경훈의 "하루"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음악영상들 보러 가기

 

🍀 "하루" 가사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슬픔에 잠들었죠

눈물로 또 흐른 눈물로 베개를 적시고 내 맘을 적셔요

바람이 날 토닥여 주죠 내 눈물을 씻겨 주고 있죠

살며시 난 그에게 기대어 내 닫힌 마음을 내 아픈 가슴을

바람에게 속삭여 나의 마음을 널 사랑합니다 널 사랑합니다

보고 싶어 눈물이 흐르는 내 마음을 바람이 전해주기를

바람이 날 토닥여 주죠 내 눈물을 씻겨 주고 있죠

살며시 난 그에게 기대어 내 닫힌 마음을 내 아픈 가슴을

바람에게 속삭여 나의 마음을 널 사랑합니다 널 사랑합니다

보고 싶어 눈물이 흐르는 내 마음이 그에게 닿기를

제발 들어주길 한 번만 제발 한 번만 내 얘길 귀 기울어줘요

제발 들어줘요 이 세상 어디에도 너의 향기가 없어 난 슬퍼요

울부짖고 있죠 보고 싶어 눈물이 흐르는 내 마음을

바람이 전해 주기를 또 하루를 보냅니다

 

🍀 가사 분석

"하루"의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의 슬픔과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사 중 "내 마음을 바람이 전해주기를 / 바람이 날 또 닦아주죠. 내 눈물을 씻어주죠"라는 부분은 주인공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제발 들어주길 한 번만 제발 한 번만 내 얘길 귀 기울여줘요 제발 들어줘요"라는 부분은 주인공의 절박한 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뮤직비디오 분석

"하루"의 뮤직비디오는 민경훈의 이전 곡인 "슬픈 바보"와 "오늘만 울자"의 뮤직비디오 내용과 이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 민경훈은 미소년 이미지를 벗어나 터프한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변신하였습니다.

 

🍀 대중의 반응

"하루"는 발매하자마자 대중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노래를 들은 네티즌들은 '하루 너무 좋다. 어떤 노래든 다 잘 소화해 내고, 감정이 풍부하다', '오래 기다렸다. 대박 예감이 드는 노래다', '역시 민경훈 실망시키지 않는다', '노래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마무리

민경훈의 "하루"는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에 따른 슬픔과 그리움에 대한 감정을 잘 표현한 곡입니다. 이 곡을 통해 민경훈은 자신만의 감성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대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처럼 "하루"는 민경훈의 뛰어난 음악성을 잘 보여주는 곡이며, 그의 음악 세계를 한층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민경훈-하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