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시 롤스(Betsy Rawls) LPGA 8번 메이저 챔피언십 포함 55번 우승

벳시 롤스(Betsy Rawls)는 8번의 메이저 챔피언십을 포함해 55번의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매우 성공적인 프로 골퍼였으며, 아마추어 선수로서도 수많은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했던 벳시 롤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골퍼로서의 벳시 롤스(Betsy Rawls)

벳시 롤스는 당대 가장 성공적인 골퍼 중 한 명으로, 골프계에서 길고 화려한 경력을 쌓았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주요 하이라이트입니다.

- 프로 경력: 롤스는 1950년에 프로로 전향하여 단숨에 LPGA 투어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커리어 기간 동안 8번의 메이저 챔피언십을 포함해 55번의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 메이저 챔피언십: 롤스는 US 여자 오픈에서 네 번(1951, 1953, 1957, 1960), LPGA 챔피언십에서 네 번(1952, 1957, 1959, 1969) 우승했습니다. 롤스는 이 두 대회에서 4회 이상 우승한 단 6명의 여성 중 한 명입니다.

- 통산 기록: 롤스의 LPGA 투어 통산 55승은 역대 7위에 해당하며, 메이저 대회 8승은 이 부문 6위와 동률을 이룹니다. 또한 6번의 미국 솔하임 컵 팀의 일원이었으며 1978년에는 팀의 주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 플레이 스타일: 롤스는 특히 아이언으로 정확한 볼을 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또한 강력한 퍼터였으며 압박감 속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을 가졌습니다.

- 인정: 롤스는 1960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으며, 2000년에는 골프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역대 20위(남성 또는 여성)의 위대한 골퍼로 선정되었습니다. 2009년 밥 존스 어워드 등 선수 생활 내내 수많은 영예와 상을 받았습니다.

- 아마추어 경력: 프로로 전향하기 전 롤스는 매우 성공적인 아마추어 경력을 쌓았습니다. 텍사스 주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4회(1946, 1947, 1948, 1949), 여자 서부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2회(1948, 1949) 우승하는 등 많은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 장수: 롤스의 프로 경력은 1950년부터 1975년까지 30년이 넘었습니다. 롤스는 40대에도 계속해서 경쟁적인 골프 경기를 펼쳤으며 커리어 내내 LPGA 투어에서 꾸준히 경쟁자로 남아있었습니다.

- 스포츠맨십: 롤스는 스포츠맨십과 경기 및 동료 선수들에 대한 존중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녀는 승자와 패자를 겸손하게 대했으며 항상 품위 있고 품격 있게 행동했습니다.

- 스포츠에 대한 공헌: 롤스는 코스 안팎에서 골프 스포츠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인상적인 경기 기록 외에도 1961년부터 1962년까지 LPGA 회장을 역임하며 여성 골퍼의 권익을 강력하게 옹호했습니다.

- 유산: 골퍼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롤스의 유산은 새로운 세대의 선수들에게 계속해서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코스에서의 많은 업적뿐만 아니라 겸손과 친절, 골프와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벳시 롤스는 선수 시절 여러 골프용품 회사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녀는 커리어 내내 윌슨(Wilson) 스태프 클럽을 사용하고 홍보하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윌슨(Wilson) 스태프의 수많은 광고에 등장했습니다. 롤스는 맥그리거 골프 클럽과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등 다른 장비 제조업체와도 연관이 있었습니다. 롤스는 골프 장비 회사의 대변인으로 많은 존경을 받았으며, 그녀의 지지는 그녀가 골프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존경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인간으로서의 벳시 롤스(Betsy Rawls)

벳시 롤스는 1928년 5월 4일부터 2019년 5월 19일까지 살았던 미국의 프로 골퍼이며, 한 인간으로서 그녀는 경쟁 정신, 골프에 대한 노력, 코스 안팎에서 우아한 태도로 유명했습니다. 롤스는 텍사스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어린 나이에 골프에 대한 열정을 키웠습니다. 10대 초반부터 경쟁적으로 골프를 시작했고 1950년 프로로 전향하기 전까지 수많은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커리어 기간 동안 8번의 메이저 챔피언십을 포함하여 55번의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1960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습니다. 골프 코스에서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롤스는 현실적이고 친근한 모습을 유지했습니다. 그녀는 따뜻하고 친근한 성격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후배 골퍼들에게 기꺼이 조언과 지원을 제공한 것으로도 유명했습니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골프와 인생 모두에서 성공을 거두는 데 있어 노력, 훈련, 인내의 중요성에 대해 자주 이야기했습니다. 코스 밖에서도 롤스는 적극적인 자선가이자 자선 단체의 후원자였습니다. 미국 암 협회, 근이영양증 협회, 미국 소년소녀 클럽을 비롯한 다양한 단체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1961년부터 1962년까지 LPGA 회장을 역임했으며 평생 동안 많은 젊은 골퍼들의 멘토로 활동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벳시 롤스는 골프 실력뿐만 아니라 인격, 스포츠맨십, 지역사회 환원에 대한 헌신으로 널리 존경받았습니다. 

- 직업윤리: 롤스는 강한 직업윤리와 골프에 대한 헌신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녀는 수많은 시간을 연습하고 게임을 완성하는 데 보냈으며, 그녀의 훈련된 접근 방식은 수많은 토너먼트 우승으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 겸손: 롤스는 성공에도 불구하고 겸손하고 우아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그녀는 항상 동료 선수들의 공로를 재빨리 인정하고 마땅히 인정해야 할 곳에 공로를 돌렸으며, 자신의 업적에 자만하지 않았습니다.

- 멘토링: 롤스는 코스 안팎에서 많은 후배 골퍼들의 멘토이자 롤모델이었습니다. 그녀는 골프를 막 시작한 사람들에게 항상 기꺼이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 지역사회 참여: 롤스는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자선 단체를 지원하는 데 깊이 헌신했습니다. 그녀는 암 연구와 청소년 개발에 중점을 둔 단체를 포함한 다양한 단체에 참여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항상 자신의 시간과 자원을 기꺼이 빌려주었습니다.

- 유산: 롤스는 당대 최고의 골퍼 중 한 명이자 많은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친절하고 관대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유산은 새로운 세대의 골퍼들이 탁월함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하도록 계속해서 동기부여를 해주고 있습니다.

벳시 롤스(Betsy Raw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