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년'은 브라운 아이즈의 데뷔 앨범 《Brown Eyes》의 타이틀곡이며, 이 노래는 한경혜가 작사하고 윤건이 작곡과 편곡을 맡았습니다. 뮤직비디오는 배우 김현주, 이범수, 장첸이 출연했고 권투를 주제로 한 차은택 감독의 드라마형 뮤직비디오입니다. 이번 페이지에서는 브라운 아이즈(Brown Eyes)의 '벌써 일년'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 "벌써 일년"의 가사
처음이라 그래 며칠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 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 사랑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 날 지나가고
너의 생일에 눈물의 케익 촛불 켜고서 축하해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 년이 지났지만
일 년 뒤에도 그 일 년 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 보고 싶어 돌아와 줘 말 못 했어 널 보는 따뜻한 그의 눈빛과
니 왼손에 껴진 반지보다 빛난 니 얼굴 때문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 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 걸
내가 기억하는 추억은 언제나 지난 웃음과 얘기와 바램들
또 새로 만들 추억은 하나뿐 내 기다림과 눈물 속... 너일 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 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 걸...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 년이 지났지만
일 년 뒤에도 그 일 년 뒤에도 널 기다려
🍀 가사 이해
'벌써 일년'의 가사는 사랑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사이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가사에서는 처음 사랑을 고백하며 느꼈던 설레임과 수줍음, 그리고 그 사랑이 끝나고 나서의 슬픔과 그리움이 노래 속에 담겨 있습니다.
🍀 음악적 특징
'벌써 일년'은 R&B와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브라운 아이즈의 부드러운 보컬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입니다. 이 곡은 브라운 아이즈의 음악적 색깔을 잘 보여주는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브라운 아이즈는 이 곡이 실린 1집 활동 당시 방송 활동을 일절 하지 않는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곡은 음악 프로그램 차트 1위를 달성하고 음반 판매량 70만 장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브라운 아이즈의 음악적 역량과 '벌써 일 년'이라는 곡의 힘을 입증하는 사실입니다.
🍀 마무리
'벌써 일년'은 브라운 아이즈의 데뷔 앨범에서 가장 인상적인 곡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 그리고 브라운 아이즈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늘날에도 '벌써 일 년'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곡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벌써 일 년'이라는 곡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 브라운 아이즈의 다른 곡들도 청취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악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콘텐츠이지만, 그 음악이 담고 있는 메시지와 감정, 그리고 그 음악이 만들어진 배경 등을 이해하면 더욱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벌써 일 년'을 통해 그런 경험을 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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