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비스타 CC는 삼풍관광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이천시와 용인시의 경계 지역인 대덕산을 경계로 자연암등 자연의 신비한 지형과 기복을 그대로 살린 명코스라고 합니다. 오늘은 비에이비스타 컨트리클럽의 코스공략법을 올려드리겠습니다.
비에이비스타 CC는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어농로 272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약 및 부킹은 비에이비스타 컨트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가능하고, 예약시에는 실시간 날씨 정보를 꼭 확인하셔서 늘 즐거운 라운드 하시기 바랍니다.
1. 비에이비스타 컨트리클럽 비스타코스
◈ 비스타코스 1번홀
좌측 카트도로 옆이 OB이므로, 그린 우측보고 티샷을 하고, 페어웨이 우측에 보이지 않는 공간이 많습니다. 그린의 경사가 우측에서 좌측으로 심하게 흐르고 있으니 반드시 핀 우측으로 공략해야 합니다.
◈ 비스타코스 2번홀
쭉 뻗은 일직선 홀로 페어웨이가 무척 좁아 보이는 홀이며, 그린의 앞뒤 경사가 심하므로 반드시 짧게 공략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 비스타코스 3번홀
티잉 그라운드 앞이 움푹 파여 있어서 시각적으로 긴장하게 하는 홀입니다.
◈ 비스타코스 4번홀
보이지 않는 페어웨이 2개로 맘껏 스윙을해도 좋은 홀이며, 장타자는 투온도 가능하지만 그린 뒤 여유 공간이 없으므로 안정적인 쓰리온을 강하게 추천합니다.
◈ 비스타코스 5번홀
살짝 우 도그렉 홀로 티샷은 무난하지만 그린 공략의 각도가 잘 나오지 않아 까다로운 홀입니다. 그린 왼쪽 뒤에 여유 공간이 없으므로 클럽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 비스타코스 6번홀
전체적인 공략이 까다로운 홀로 시작지점이 보이지 않는 해져드가 있으니 해져드 우측 작은 나무나, 해져드 옆 라이트를 보고 티샷 해야 합니다. 그린의 앞 뒤 경사가 매우 심하니 클럽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 비스타코스 7번홀
페어웨이가 무척 넓고, 일직선으로 곧게 뻗은 파 4홀이며, 장애물이 없는 비교적 쉬운 홀입니다.
◈ 비스타코스 8번홀
그린 주변으로 진달래 꽃과 철쭉으로 둘러 쌓인 홀로, 4월과 5월에 가장 아름다운 홀입니다.
◈ 비스타코스 9번홀
기다란 해져드를 넘겨야 하므로 긴장되고 힘이 들어가게 되는 홀입니다. 그외 큰 장애물이 없으므로, 파나 버디로 마무리 할 수 있는 홀입니다.
2. 비에이비스타 밸라코스
◈ 밸라코스 1번홀
드넓은 이천시내와 중부고속도로가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홀로, 그린 옆 벙커를 보고 맘껏 칠 수 있는 홀입니다.
◈ 밸라코스 2번홀
벙커가 시야에 많이 들어와 페어웨이가 매우 좁아 보이므로 어렵게 보이는 홀이지만, 정면에 보이는 하트 벙커쪽으로 치면 무난합니다. 세컨샷 우측과 좌측에 해져드가 있는데 조금 짧게 치는 것이 좋습니다.
◈ 밸라코스 3번홀
IP지점의 여유 공간이 매우 적으므로 욕심을 부리면 안되는 홀이며, 늘 앞바람이 부는 홀이므로 쓰리온 원퍼팅 작전이 매우 현명한 홀입니다.
◈ 밸라코스 4번홀
그린 주변을 해져드가 감싸고 있는 홀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클럽 선택에 신경을 써야 하는 홀입니다.
◈ 밸라코스 5번홀
보기에는 아주 평범한 홀로 보이지만 매우 까다로운 홀로, 우측 벙커보다 좌측으로 쳐야하고, 보이지 않는 해져드가 있어 티샷 힘 조절이 중요합니다. 그린이 매우 크고 경사에 따른 착시가 심한 홀이니 2퍼팅에 만족해야 하는 홀입니다.
◈ 밸라코스 6번홀
티샷은 쉬운 홀로 페어웨이 중간 좌측, 멀리 보이는 벙커 방향으로 티샷합니다. 그러나 세컨샷에 우측 나무와 좌측 벙커가 시야에 들어와 어려워 보이니 우측 그린을 보고 샷을 하여 좌측 벙커만 피하면 파플레이가 무난한 홀입니다.
◈ 밸라코스 7번홀
아름다운 꽃들과 긴 해져드 그리고, 그린 앞 벙커가 어우러져 매우 아름다운 홀입니다. 사선으로 이중그린이므로 핀의 위치에 따라 클럽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 밸라코스 8번홀
심하게 꺽인 우 도그렉 홀로 페어웨이 중간에 보이는 라이트를 보고 티샷해야 합니다. 그린 앞과 뒤의 경사가 심하므로, 조금 짧게 공략해도 좋습니다.
◈ 밸라코스 9번홀
정면에 보이는 2개의 벙커 중 좌측벙커를 보고 티샷하고, 그린앞 우측에 보이지 않는 해져드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 비에이비스타 몬티코스
◈ 몬티코스 1번홀
페어웨이가 매우 좁아 보이는 홀이고, 좌측 벙커 우측으로 쳐야 합니다. 그린 뒤 쪽에 여유 공간이 없으므로, 탄도를 높이거나 조금 짧게 쳐야 합니다.
◈ 몬티코스 2번홀
IP 지점에 좌우벙커가 있어, 페어웨이의 공간이 없어 보이지만 티샷만 잘하면 2on이 가능하므로, 버디의 희열을 맛보는 홀입니다.
◈ 몬티코스 3번홀
앞 해져드와 좌측 벙커가 입을 크게 벌리고 있어 티샷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세컨샷의 오르막이 생각보다 있으니 여유롭게 클럽을 선택해야 합니다.
◈ 몬티코스 4번홀
해져드와 그린 사이에 공간이 없으므로 그린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몬티코스 5번홀
정면 우측으로 바위가 보이는데 OB가 바로 있어 바위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외 다른 장애물은 없으나 그린이 크고 경사가 심해서 핀 위치에 따라 크거나 짧게 잘 선택해야 합니다.
◈ 몬티코스 6번홀
우측으로 휘어진 파 5홀로 우측 벙커 뒤 나무보고 티샷을 하고, 페어웨이 우측은 절대 가면 안되며 이를 지키면 파는 무난한 홀입니다.
◈ 몬티코스 7번홀
페어웨이가 무척 좁은 홀이며, 전장이 그리 길지 않으므로, 3번 우드로 티샷을 해도 무방합니다.
◈ 몬티코스 8번홀
고도의 차가 매우 심한 홀로 짧은 파3홀이라 버디를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홀입니다.
◈ 몬티코스 9번홀
페어웨이 중앙 좌측이 좋으며 그린의 앞 뒤 경사가 매우 심해 백 스핀도 가능한 홀이며, 짧게 공략해서 오르막 퍼팅을 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4. 비에이비스타 라고코스
◈ 라고코스 1번홀
매우 길고, S자형 파4홀로 그린뒤 제일 높은 나무를 보고 티샷을 합니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쳐야 하는 홀로 바람에 유의하고, 장타자들은 좌측 카트길 쪽으로 티샷해야만 합니다.
◈ 라고코스 2번홀
좌측과 정면이 확 트여 있고 해져드가 홀을 감싸고 있어 매우 아름다운 홀입니다. 좌측 그린을 사용할 경우 핀의 우측이나 그린 사이로 공략하고, 그린 앞쪽이 높으므로 조금 짧게 치는 것도 좋습니다.
◈ 라고코스 3번홀
우측 벙커가 여러개가 보여 매우 위협적으로 보입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보다 약간 좌측으로 공략하고 세컨샷 지점에 벙커가 있어 주의해야 하며, 그린 공략시 핀보다 약간 우측으로 겨냥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라고코스 4번홀
도전의 유혹이 강한 홀로 장타자들은 우측카트 옆 나무를 넘기면 버디가 쉬운 홀입니다. 그러나 보통 골퍼들은 정면의 보이는 벙커나 벙커의 우측의 큰 나무를 보면 무난한 홀입니다.
◈ 라고코스 5번홀
그린 앞 해져드가 크게 입을 벌리고 있어 긴장되는 홀로 여유로운 클럽으로 공략해야 하며, 해져드와 그린사이 여유 공간이 없습니다.
◈ 라고코스 6번홀
매우 기다란 우 도그렉 홀로 페어웨이 가운데 라이트를 보거나, 장타자들은 우측 카트길을 넘겨 단거리로 치는 쾌감을 맛볼 수 있는 홀입니다.
◈ 라고코스 7번홀
매번 타수에 정성을 들여야 하는 홀입니다. 티샷은 멀리쳐야 하고, 세컨샷은 커다란 해져드가 있어, 샷에 자신이 없으면 끊어가야 하며, 해져드만 넘기면 어려움은 없습니다. 장타자가 유리한 홀입니다.
◈ 라고코스 8번홀
아주 넓고 장애물도 없는 장타에 도전해보는 홀로, 긴장감에서 벗어 날 수 있는 홀입니다.
◈ 라고코스 9번홀
멀리 보이는 그린을 보고 치거나, 벙커와 벙커 사이로 티샷을 하면 무난한 홀입니다.
5. 비에이비스타 보나코스
◈ 보나코스 1번홀
서비스 파5홀로 좌측벙커 우측 끝으로 치거나 우측 카트길 왼쪽으로 쳐도 여유공간이 충분하며, 우측 그린 앞 벙커만 조심하면 버디도 무난한 홀입니다.
◈ 보나코스 2번홀
다소 기다란 파4홀로 쭉 뻗은 직선의 홀이면서 카트 길이 페어웨이를 굽이 굽이 돌아 들어와 페어웨이 공간이 적어 보이는 홀입니다.
◈ 보나코스 3번홀
그린 좌측 라이트 보고 치는 홀로 늘 훅성 바람이 부니 이것만 조심하면 됩니다.
◈ 보나코스 4번홀
아늑함이 느껴지는 홀이며, 시각적으로 그린을 에워싼 나무들로 짧게 보이니 주의해야 합니다.
◈ 보나코스 5번홀
좌우의 바위들이 녹음과 어우러져 멋진 홀입니다. 바위들 때문에 페어웨이가 많이 좁아 보이며, 우측 바위 왼쪽에서 부터 뒤쪽으로 길게 그린이 형성되어 있어 그린 공략이 까다롭습니다.
◈ 보나코스 6번홀
해져드 시작지점이 정확하게 보이지 않고, 내리막 홀이라 다소 짧게 쳐야 합니다. 그린 앞의 해져드와의 공간이 적으므로 탄도를 높여 여유롭게 쳐야 합니다.
◈ 보나코스 7번홀
티샷의 별 장애물이 없는 편안한 홀입니다. 직선의 가까운 홀이므로 페어웨이 가운데만 공략하면 됩니다.
◈ 보나코스 8번홀
앞이 확 트인 파3홀로 짧은 홀이지만, 맞은편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주의하고, 그린 앞 벙커가 위협적이니 여유로운 클럽 선택이 좋습니다.
◈ 보나코스 9번홀
그린 뒤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라이트를 보고, 시원하게 맘껏 스윙하는 마지막 홀입니다. 약간의 내리막과 맞바람에 클럽 선택에 신경써야 하는 홀입니다.
6. 비에이비스타 호박코스
◈ 호박코스 1번홀
카트 길 좌측이 절벽이므로 페어웨이 중앙 우측이나 멀리보이는 그린 벙커 좌측보고 티샷하거나, 그린 뒤 가장 높은 나무보고 치면 됩니다.
◈ 호박코스 2번홀
평지성 약간 내리막 파4홀로 그린 중앙보고 티샷하면 좋습니다. 단, 슬라이스 바람에 주의하면 파나 버디는 무난하게 할 수 있는 홀입니다.
◈ 호박코스 3번홀
파3홀로 해져드가 그린 중앙까지 들어와 있고, 해저드에서 그린까지의 여유 공간이 없으므로 여유롭게 한클럽 크게 잡으면 온 그린이 무난합니다.
◈ 호박코스 4번홀
정면으로 보이는 우측을 보고 치거나 장타라면 우측 카트길 좌측으로 공략해야 합니다. 그린 경사가 좌측에서 우측으로 기울어져 있으니 핀 좌측으로 공략해야 합니다.
◈ 호박코스 5번홀
정면 그린 중앙보고 쳐야 하고, 장타라면 우드 3번으로 티샷을 해야 해저드를 피할 수 있습니다.
◈ 호박코스 6번홀
호박 모양의 그늘집을 옆으로 두고 좌, 우, 뒤, 경관이 매우 뛰어난 홀로 바람의 영향도 많은 홀입니다. 그린 좌측으로는 여유 공간이 없으므로, 핀 우측이나 그린 중앙으로 샷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호박코스 7번홀
멀리 보이는 그린 우측 벙커보고 샷을 해야 합니다. 오르막 경사가 심하고, 앞 바람이 강한 홀이니 거리보다 한클럽이나 두클럽 크게 잡아야 하는 홀입니다.
◈ 호박코스 8번홀
내리막의 고도차와 바람만 고려하면 장애물이 없는 홀입니다.
◈ 호박코스 9번홀
멀리 보이는 클럽하우스의 기둥(또는 굴뚝)을 보고 티샷합니다. 세컨샷은 그린 앞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서 조금 짧게 치거나 벙커 좌측으로 공략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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