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捐)"은 가수 이영현이 빅마마의 멤버로 활동하던 시절에 발표한 노래입니다. 이 곡은 2006년 10월 13일에 발매된 앨범 'For the people'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영현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김진환이 편곡을 담당했습니다. 이번 페이지에서는 이영현의 "연(捐)"을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연(捐)" 가사
지금 어디 있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가슴속에 담아 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이 차 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 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다시 찾아온
아픔에 힘겨워해도 기대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간주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 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다시 찾아온 아픔에 힘겨워해도 기대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모두 다 한 번쯤은 겪는 일이라 처음엔 나도 아프지 않을 줄 알았어 하루하루
버텨가는 내 모습 보며 너란 사람 절대로 만날 수 없다고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 가사 이해
"연(捐)"의 가사는 사랑에 대한 갈망과 그리움, 그리고 그것을 이기지 못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사를 통해 이영현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의 아픔과 그리움, 그리고 그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 이영현에 대한 소개
이영현은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디바 중 한 사람입니다. 그녀는 빅마마의 멤버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작곡가로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스승인 김연우와 함께 실용음악 남녀 보컬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노래를 듣고 있자면 정말 가창력으로 혀를 내두를 정도인데요. 그냥 계속 고음을 내지르는 것만이 아닌 강약 조절, 곡에 감정 조절 등이 정말 탁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이영현의 음악적 업적
이영현은 빅마마 시절부터 부른 "체념"을 시작으로 오늘 포스팅한 "연(捐)"을 직접 작곡하였으며, 거미의 "날 그만 잊어요", "인연", "혼자만 하는 사랑" 등 다른 가수들의 히트곡까지 그녀의 손을 탄 곡들이 상당수입니다.
🍀 이영현의 현재 활동 상황
2017년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 및 출산에 전념하였는데요. 2020년 다시 복귀하여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그녀는 대형 예능인 '나는 가수다', '복면 가왕', '비긴어게인' 등에 출연하며 건재함을 과시하였습니다.
🍀 마무리
이영현의 "연(捐)"은 그녀의 감성과 가창력을 한데 묶은 곡으로, 그녀의 음악적 업적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을 통해 이영현은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며, 그녀의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영현의 "연"은 그녀의 음악 세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그녀의 음악적 업적을 대표하는 작품입니다. 이영현의 "연(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포스팅이 독자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영현의 "연(捐)"을 아직 듣지 못한 분들은 꼭 한 번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그녀의 감성과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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