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톤 프로젝트 인기곡 그대는 어디에(feat. 한희정) 듣기 가사

에피톤 프로젝트의 노래 "그대는 어디에"는 따뜻한 감성과 아름다운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이 노래는 한희정의 목소리와 에피톤 프로젝트의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이번 페이지에서는 에피톤 프로젝트의 "그대는 어디에"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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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 어디에" 가사

눈물은 보이지 말기 그저 웃으며 짧게 안녕이라고

멋있게 영화처럼 담담히 우리도 그렇게 끝내자

주말이 조금 심심해졌고 그래서일까? 친구들을 자주 만나고

챙겨보는 드라마가 하나 생겼고 요즘에 나 이렇게 지내

생각이 날 때, 그대 생각이 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난 몰라

애써 아무렇지 않게, 마음은 담대하게

그다음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하니?

환하게 웃던 미소, 밝게 빛나던 눈빛

사랑한다 속삭이던 그대는 어디에

사랑하냐고 수없이도 확인했었던 어렸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웃기도 잘했었고, 눈물도 많았었던

사랑이 전부였었던 그대는 어디에

같이 가자며, 발걸음을 함께 하자며

나란히 발맞추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 에피톤 프로젝트 소개

이 노래는 한희정의 목소리와 에피톤 프로젝트의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뮤직비디오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잘 전달하며, 겨울 끝자락에 어울리는 곡입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의 전자 음악 그룹으로, 작곡가인 차세정의 솔로 유닛입니다. 이 그룹은 작곡가 중심의 프로젝트로, 토이의 유희열, 015B의 정석원, 장호일과 같은 음악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따뜻한 감성과 아름다운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리움과 이별의 감정을 담은 곡들로 유명합니다. 차세정의 목소리와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어린 시절 음악을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LP판을 들으며 자랐고,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기를 희망했으나 집안의 반대로 사회학부에 진학했습니다. 학교를 그만둔 이후 혼자서 음악을 배워나가며, 2006년 데뷔작인 싱글 앨범 "1229"를 발표했습니다. 이후 꾸준한 음악활동을 이어나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