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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인기곡 인형의 꿈 드라마 좋은 사람 커피 프린스 1호점 OST 듣기 가사

by 전인미답(前人未踏) 2024. 2. 27.

일기예보는 1989년 강변가요제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포크 락 밴드이며, 이들은 강현미, 나들, 정구현 세 사람으로 시작했지만, 1995년 2집 활동을 마치고 정구현이 탈퇴하면서 2인조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페이지에서는 일기예보의 대표곡 중 하나인 "인형의 꿈"을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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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의 꿈' 가사

그댄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 봐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 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알 수 없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 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날...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 텐데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 텐데 영원히 널 지킬 텐데...

 

🍀 일기예보와 '인형의 꿈'

일기예보가 만든 3집 앨범에 수록된 '좋아 좋아'와 '인형의 꿈'이 가요 프로그램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기예보를 2인조로 시작한 그룹으로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인형의 꿈'은 일기예보의 대표곡 중 하나로, 외로운 짝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일기예보 외에도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해서 부른 곡입니다.

 

🍀 러브홀릭과 '인형의 꿈'

일기예보의 멤버였던 강현민은 2001년에 이재학, 황지선을 영입하여 그룹 '러브홀릭'을 결성하였습니다. 러브홀릭은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OST에 참여하며 대중들에게 상당히 친숙한 그룹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부른 '인형의 꿈'은 MBC 드라마 '좋은 사람'에 나왔으며,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화분'이란 곡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가 리메이크해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러브홀릭의 멤버였던 황지선은 2007년에 탈퇴하고, 이후 팀명을 러브홀릭스로 개명하였습니다. 러브홀릭스는 2009년 1집 앨범을 마지막으로 해체되었습니다.

 

🍀 '인형의 꿈'의 가사와 음악적 특징

'인형의 꿈'은 그대가 먼 곳만 보는 상황을 인형의 시점에서 노래한 곡입니다. "그대 먼 곳만 보네요 바로 내가 여기 있는데~"라는 가사는 외로운 짝사랑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일기예보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러브홀릭의 감미로운 해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인형의 꿈'의 영향

'인형의 꿈'은 일기예보와 러브홀릭 두 그룹의 대표곡 중 하나로, 그들의 음악적 업적을 대표하는 곡입니다. 이 노래는 그들의 음악적 스타일과 감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또한, 이 노래는 여러 가수들에게 리메이크되어 다양한 해석을 보여주었으며, 그 과정에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인형의 꿈'은 그들의 음악적 업적을 대표하는 곡이자, 그들의 음악적 스타일과 감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 노래는 여러 가수들에게 리메이크되어 다양한 해석을 보여주었으며, 그 과정에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마무리

'인형의 꿈'은 일기예보와 러브홀릭의 음악적 업적을 대표하는 곡으로, 그들의 음악적 스타일과 감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 노래는 여러 가수들에게 리메이크되어 다양한 해석을 보여주었으며, 그 과정에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노래를 통해 그들의 음악적 업적과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기예보-인형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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