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웅 인기곡 이룰 수 없는 사랑 듣기 가사

장철웅은 1961년에 태어났으며, 그는 1991년에 데뷔하였고, 1994년에는 당시 MBC TV의 인기 드라마인 서울의 달에 수록된 주제가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장철웅은 원래 영남대 축구선수였으나 무릎 부상으로 축구를 그만두고 기타를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남대 철학과에 재학 중이던 그는 1983년 'MBC 대학가요제'에 나가 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는 대학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와 다운타운에서 활동하던 중, 1991년 옴니버스 앨범 수록곡 '우리 집으로 와'를 부르며 데뷔하였습니다. 그럼 오늘은 장철웅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을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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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룰 수 없는 사랑" 가사

텅 빈 세상인 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 날엔

눈물만 흘러 아무 말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 눈을 감아 버렸어

아픈 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 되는 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 나는 걸 우리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 채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 편히 살걸 그랬지 이름석자 서로 가슴에 안고

아파하며 살아간다면 우리 차라리 만나지 말걸 그랬어 간주 중

우리 돌아보지 말고 살아요 서로 보고파질 땐 눈을 감아요

나의 가슴에 당신 사랑이 눈물처럼 빛날 거예요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고 아픔 만은 아닐 거예요

우리 서로를 기도하며 살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