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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인기곡 하루가 듣기 가사

by 전인미답(前人未踏) 2024. 4. 3.

"하루가"는 가수 KCM이 2009년 11월 17일에 발표한 노래이며, 이 곡은 KCM이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맡았으며, 그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잔잔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오늘은 KCM의 "하루가"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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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가" 가사

하루가 다 가도록 기다리는데 네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우리 서로 엇갈릴까 봐 다시 돌아올까 봐 여기서 여기 서 있죠 바로 오늘이에요 우리 서로가 다시 만나기로 한 그날이죠 많이 지난 시간에 서로 변한 모습에 어색할까 걱정이 되죠 하고 싶은 말들이 내게 너무도 많아서 작은 종이 한 장에 혼자 써 논 말들을 읽어가며 혼자 연습해 봐요 하루가 다 가도록 기다리는데 네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우리 서로 엇갈릴까 봐 다시 돌아올까 봐 여기서 여기 서 있죠 잊은 건 아니겠죠 우리 눈물로 한 약속 너무 보고 싶은데 너무 보고 싶은데 그렇게 기다리던 오늘인데 하루가 다 가도록 기다리는데 네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우리 서로 엇갈릴까 봐 다시 돌아올까 봐 여기서 여기 서 있죠 하루가 다 가도록 오질 않네요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가요 기다릴게요 나 이대로 돌아갈 수 없어요 못다 한 말들이 있죠 하고픈 말들이 (하루가 다 가도록 기다리네요 내가 오기만을 기다리네요) 기다리는데 우리 서로 엇갈릴까 봐 다시 돌아올까 봐 여기서 여기 서 있죠 사랑해 사랑해

 

🍀 가사 분석

"하루가"의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사에서는 "하루가 다 가도록 기다리는데, 네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우리 서로 엇갈릴까 봐, 다시 돌아올까 봐, 여기서 여기서 있죠"라는 구절이 반복되며, 그리움과 기다림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재회를 기다리는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이에요, 우리 서로가 다시 만나기로 한 그날이죠"라는 가사는 그들이 다시 만나기로 한 날이 바로 오늘이라는 것을 알려주며, 그날을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또한, "많이 지난 시간에 서로 변한 모습에 어색할까 걱정이 되죠"라는 가사는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가 변해버린 모습에 대한 걱정을 나타냅니다. 이는 재회의 기대감과 동시에 그들이 변해버릴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함께 표현하고 있습니다.

 

🍀 음악적 특징

"하루가"는 잔잔한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KCM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곡의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이 곡은 그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잔잔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그의 섬세한 감정 표현에 공감하게 만듭니다.

 

🍀 마무리

KCM의 "하루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곡입니다. 그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잔잔한 멜로디, 그리고 진심 어린 가사가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그의 음악적 역량을 잘 보여주는 곡입니다. 이 곡을 통해 KCM의 음악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KCM-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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