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골매는 1979년 한국항공대학교의 밴드 동아리 '활주로' 출신의 배철수가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밴드입니다. 이 밴드는 1991년 밴드가 해체될 때까지 수차례 멤버 교체가 있었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구창모는 1982년 2집 앨범부터 1984년 4집 앨범까지 함께 활동하였습니다. 오늘은 송골매의 "아가에게"를 들어보겠습니다.
🍀 가사의 의미
"아가에게"의 가사는 배우 임예진이 작성하였습니다. 임예진의 조카가 태어나서 너무 기쁜 마음에 만든 가사라고 합니다. 가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갓 태어난 조카와 만남의 기쁨과 조카의 장래를 축복하여 주는 내용입니다.
달빛처럼 고요한 그대는 누구인가 햇살처럼 화사한 그대는 누구인가
그 누구의 사랑으로 여기에 서 있는가
영롱한 그대 눈빛은 내 모든 우울에 빛을 던지고
조그만 그대 입술은 외로운 마음에 위로를 주네
그대와 나의 만남은 보배로운 약속 내일은 그대의 것
내일은 소망의 날 나의 사랑아-
달빛처럼 고요한 그대는 누구인가 햇살처럼 화사한 그대는 누구인가
그 누구의 사랑으로 여기에 서 있는가
그대와 나의 만남은 보배로운 약속 내일은 그대의 것
내일은 소망의 날 나의 사랑아-
그대와 나의 만남은 보배로운 약속 내일은 그대의 것
내일은 소망의 날 나의 사랑아
🍀 송골매와 "아가에게"
송골매는 한국항공대학교 밴드 동아리 '활주로'출신의 배철수가 주축이 되어 1979년 만든 밴드입니다. 이 밴드는 1991년 밴드가 해체될 때까지 수차례 교체가 있었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구창모는 1982년 2집 앨범부터 1984년 4집 앨범까지 함께 활동하였습니다. "아가에게"는 송골매의 1983년 발매한 3집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앨범에는 '처음 본 순간', '빗물', '한줄기 빛' 등의 곡이 포함되어 있었고, 이 중 "아가에게"는 송골매 멤버인 구창모가 부른 곡입니다.
🍀 노래의 재조명
"아가에게"는 최근 넷플릭스에 공개한 드라마 '더 글로리' 시즌 2의 삽입곡으로 사용되어 40년 만에 재소환된 노래입니다. 드라마 '더 글로리'는 2022.12.30일 1부를 공개한 후 올해 3.10일 2부를 공개한 16부작 드라마입니다. 김은숙 작가와 안길호 감독이 만든 흡입력 만점의 드라마로 송혜교, 이도현 등 화려한 출연진이라고 넷플릭스에서는 자랑하고 있습니다.
🍀 마무리
"아가에게"는 송골매의 대표곡 중 하나로, 그 가사와 멜로디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우리에게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음악이 시간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이 노래를 통해 우리는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고, 현재의 감정을 공감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음악의 힘이자, "아가에게"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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