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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음악/구창모(송골매)

송골매 구창모 인기곡 아득히 먼 곳 듣기 가사

by 전인미답(前人未踏) 2024. 4. 8.

"아득히 먼 곳"은 1985년 6월 10일에 발매된 구창모의 첫 번째 정규 앨범 '發 (발)'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곡은 구창모가 작곡하고, 이응수가 작사하였으며, 구창모 본인이 노래를 부른 곡이며, 이 노래에서 '아득히 먼 곳'이라는 표현을 통해 먼 곳에 있는 그리운 사람을 향한 아련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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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득히 먼 곳" 가사 분석

"아득히 먼 곳"의 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이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 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 속 아늑한 곳에 내 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아-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이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 내 맘에 눈물 적시네

아-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이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 내 맘에 눈물 적시네

 

이 가사는 그리움과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사에서 '찬바람', '먹구름', '황금빛 저녁노을', '호숫가 푸른 숲 속' 등의 이미지를 통해 감정의 깊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득히 먼 곳'이라는 표현을 통해 먼 곳에 있는 그리운 사람을 향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 노래의 영향

"아득히 먼 곳"은 2018년에 방영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박동훈 부장 역을 맡은 배우 이선균이 직접 부르는 장면이 나오면서 잠시 역주행 바람을 탔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이 곡은 다시 한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 마무리

구창모의 "아득히 먼 곳"은 그의 독특한 음악적 색채와 감성을 잘 표현한 곡입니다. 이 곡을 통해 그의 음악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곡은 그의 음악적 업적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구창모-아득히-먼-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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