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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ALi) 인기곡 촌스럽게 굴지 마(Feat. 용준형) 듣기 가사

by 전인미답(前人未踏) 2024. 4. 23.

"촌스럽게 굴지 마"는 인기 보컬 가수 알리의 대표곡 중 하나로, 2011년 12월 13일에 발매되었습니다. 이 곡은 최준영이 작사, 작곡하였으며, 유타와 이키(IKI)가 편곡하였습니다. 또한, 이 곡에는 BEAST의 용준형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페이지에서는 알리(ALi)의 "촌스럽게 굴지 마"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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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촌스럽게 굴지 마" 가사

가슴 아파도 울지는 말고 죽고 싶어도 죽지는 말고

가고 싶다면 그냥 보내줘 잡고 싶어도 잡지는 말고

이별이 원래 그래 처음엔 첨엔 무지무지 아프지

하늘이 무너지고 모든 게 무너지고 정신이 하나 없어

때로는 분해서 못 자고 때로는 보고 싶어 못 자고

그렇게 지내다 잊혀져 가고

가슴 아파도 울지는 말고 죽고 싶어도 죽지는 말고

가고 싶다면 그냥 보내줘 잡고 싶어도 잡지는 말고

미련한 짓 말아요 가여운 그대여 Race는 끝났는데 왜 아직 달리나요

이런다고 그 사람 맘이 아플까요

보란 듯이 잘 사는 게 낫지 않을까요

만남 뒤엔 이별이 당연한 건데 다 알면서도

참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죠

불은 이미 꺼졌는데도 이놈의 사랑은 참 식지 않죠

그래도 나를 사랑해했었나 나를 진심으로 사랑했나

알려고 하지도 마 궁금해하지도 마 촌스럽게 왜 그래

뒤 돌아 서는 순간 남이야 아무 상관없는 남이야

그런 게 냉정한 남녀 사이야

가슴 아파도 울지는 말고 죽고 싶어도 죽지는 말고

가고 싶다면 그냥 보내줘 잡고 싶어도 잡지는 말고

죽을 것 같다가도 금방 잊혀지는 게 사랑

굳이 비교하자면 목에 걸려버린 사탕

머금었을 땐 뭣보다 달콤하다가 실수로 삼켜버리면 가슴이 막힌 듯 아파

끝이 아닌 시작 아주 조금만 쉬다가 새로운 사람이 들어올 자리를 만들자

둘 빼기 하나는 영이 아닌 하나 둘 빼기 하나는 영이 아닌 하나

어떻게든 견뎌야 해 어떻게든 살아야지

원망조차 하지도 마 촌스럽게 굴지도마

가슴 아파도 울지는 말고

죽고 싶어도 죽지는 말고

가고 싶다면 그냥 보내줘

잡고 싶어도 잡지는 말고

 

🍀 아티스트 소개

알리(ALi)는 본명 조용진으로,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그녀는 리쌍의 3집 '내가 웃는 게 아니야'를 피처링하며 데뷔하였습니다. 그녀의 음악적 철학은 사랑과 이별이야기 외에도 다양한 이야기가 공존하는 음악으로써 듣는 이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 가사 분석

"촌스럽게 굴지 마"의 가사는 이별 후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사에서는 "가슴 아파도 울지는 말고, 죽고 싶어도 죽지는 말고"라는 구절로 이별의 아픔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별 후에 느껴지는 강렬한 감정을 표현한 것입니다. 또한, "이별이 원래 그래 처음엔 첨엔 무지무지 아프지"라는 가사는 이별이 초반에는 매우 아프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잊힌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이는 이별 후에 느껴지는 감정의 변화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뮤직비디오 및 라이브 퍼포먼스

"촌스럽게 굴지 마"의 뮤직비디오는 알리의 감성적인 보컬과 용준형의 랩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이별 후의 감정을 표현하는 알리의 표정 연기와 용준형의 강렬한 랩이 인상적입니다. 라이브 퍼포먼스에서는 알리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욱 돋보입니다. 그녀의 강력한 가창력은 라이브 공연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 마무리

알리의 "촌스럽게 굴지 마"는 이별 후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입니다. 알리의 감성적인 보컬과 용준형의 강렬한 랩이 조화를 이루며, 이별의 아픔을 공감하게 만드는 곡입니다. 이 곡을 통해 알리의 음악적 역량과 그녀의 이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곡은 이별을 경험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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