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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ALi) 인기곡 펑펑 듣기 가사

by 전인미답(前人未踏) 2024. 4. 23.

"펑펑"은 우리나라 대중음악계의 인기 가수 알리(ALi)가 2014년 11월 12일에 발매한 미니앨범 'TURNING POINT'의 타이틀 곡입니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참지 못해 펑펑 울고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곡으로, 알리만의 매력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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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펑펑" 가사

그런 표정 하지 마요 아파 눈을 감으면 다정했던 모습과 너의 웃는 모습이 떠올라

잘 지내란 말은 마요 슬퍼지려 할 때면 따뜻했던 목소리 자꾸 내 귓가에 맴돌아서

오늘도 널 잊어보려 애써도 안간힘을 써봐도 잊혀지지가 않아

펑펑 울고 싶은 날엔 널 보고 싶은 날엔 그리움이 울컥 차올라

미쳤나 봐 엉엉 울고 싶은 날엔 널 안고 싶은 날엔 사랑하나 봐

난 아직도 그런 말은 하지 마요 점점 힘이 들 때면

사랑한단 말보다 차라리 모질게 떠나 줘요 가네요

점점 멀어져 가네요 붙잡으려 해 봐도 어쩔 수가 없잖아

펑펑 울고 싶은 날엔 널 보고 싶은 날엔 그리움이 울컥 차올라 미쳤나 봐

엉엉 울고 싶은 날엔 널 안고 싶은 날엔 사랑하나 봐

난 아직도 그래 이쯤에서 그만 놓아줘 이별했잖아

더 이상 눈물 흘리고 싶지 않아 사랑한 기억도 함께한 추억도 지워 지워

펑펑 울고 싶은 날엔 널 보고 싶은 날엔 그리움이 울컥 차올라 미쳤나 봐

엉엉 울고 싶은 날엔 널 안고 싶은 날엔 사랑하나 봐 난 아직도

 

🍀 가사와 이해

"펑펑"의 가사는 임수호, sweetch, 서용배(TENTEN)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이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참지 못해 펑펑 울고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노래하고 있으며, 가사의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런 표정 하지 마요 아파 눈을 감으면 다정했던 모습과 너의 웃는 모습이 떠올라 잘 지내란 말은 마요 슬퍼지려 할 때면 따뜻했던 목소리 자꾸 내 귓가에 맴돌아서 오늘도 널 잊어보려 애써도 안간힘을 써봐도 잊히지가 않아 펑펑 울고 싶은 날엔 널 보고 싶은 날엔 그리움이 울컥 차올라 미쳤나 봐 엉엉 울고 싶은 날엔 널 안고 싶은 날엔 사랑하나 봐 난 아직도" 이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의 그리움과 슬픔, 그리고 아직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추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 뮤직비디오

"펑펑"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배우 김흥수와 하연주가 눈물을 쏟으며 열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곡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알리의 감성적인 가창력과 잘 어울립니다.

 

🍀 작곡 및 작사

"펑펑"은 이기, 장원규, 서용배가 공동으로 작곡하였습니다. 이들은 에일리의 '헤븐', 오렌지캐러멜 '카탈레나', 인피니트의 '다이아몬드', 유성은 '힐링' 등을 작곡한 작곡가들로, 그들의 공동 작업은 이 곡의 품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 알리(ALi)에 대해

알리는 1984년 11월 20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본명은 조용진이며, 리쌍의 3집 '내가 웃는 게 아니야'를 피처링하며 데뷔하였습니다. 그녀는 데뷔 이후로 여러 참여 가수 후보 중 한 명으로 주목받았으며,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 마무리

"펑펑"은 알리의 감성적인 가창력과 강력한 가사, 그리고 감동적인 뮤직비디오가 결합된 곡입니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의 그리움과 슬픔을 진심으로 표현하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을 전달합니다. 알리의 "펑펑"은 그녀의 감성적인 음악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알리-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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