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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코스 공략법

에이원 CC, 에이원 컨트리클럽 코스 공략 방법

by 전인미답(前人未踏) 2023. 5. 3.

 

 

에이원 CC는 동코스, 남코스, 서코스 세 개의 코스 각 9홀, 총 27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페이지에서는 동코스, 남코스, 서코스 이렇게 세 개의 코스에 대한 공략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약은 에이원 컨트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서 24시간 가능하며, 명확한 골프 규칙 페이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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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에이원 CC의 코스 텍스트로 된 공략 방법이며, 그림으로 구성된 공략 방법 페이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1. 에이원 CC 동코스 공략 방법

◈ 1홀 : 내리막 파 4 홀로 쾌조의 스타트를 위한 상대적으로 쉬운 파 4 홀이며, 왼쪽의 벙커를 너무 의식하지 말고 좋은 티샷을 하면 파를 지킬수 있고, 오른쪽으로 경사가 있는 그린이며, 오른쪽 벙커만 피하면 쉬운 홀입니다.

 

◈ 2홀 : 티박스에서 볼 때는 난이도가 높아 보이지만, 오른쪽 OB존과 그린 앞 벙커만 주의하면 되며, 그린은 가로방향으로 놓여있고, 중앙이 낮으며 왼쪽 뒷편의 경사가 심합니다.

 

◈ 3홀 : IP 지점은 넓지만 좌우에 턱이 높은 벙커가 배치되어 있어 벙커에 들어가면 온 그린이 곤란해지며, 그린은 포대그린이고 IP에서 핀위치를 확인한 후 세컨드샷을 해야 합니다. 그린이 세로 방향으로 길게 놓여있고, 그린 면이 보이지 않아 공략하기에 부담이 있으며 그린 오른쪽 방향으로 심한 경사도가 있는 홀입니다.

 

◈ 4홀 : 티샷을 왼쪽 페어웨어 벙커 방향으로 해야 안전하며, 그린의 경사도가 심해 신중한 퍼팅을 필요로 합니다. 그린은 뒷편이 높고, 앞쪽은 약간의 경사가 있으며 대체적으로 무난한 그린이라 할 수 있습니다.

 

◈ 5홀 : 코스에서 가장 길고 부담되는 홀입니다. 골퍼들은 티샷과 세컨드 샷을 할 때 오른쪽 OB 구역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린 오른쪽 앞에는 주의해야 할 벙커가 있으며, 그린 자체는 약간의 경사만 있을 뿐 평탄한 편입니다. 

 

◈ 6홀 : 페어웨이가 넓기 때문에 오른쪽 벙커를 향해 드로우 볼로 티샷을 하는 것이 좋으며, 그린과 벙커 사이에 마운드가 있어 언뜻 보기에 그린이 좁아 보일 수 있습니다. 세컨드 샷을 할 때는 그린 앞에 위치한 벙커와 연못을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린 중앙 앞에 위치한 마운드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그린이 잘 보이지 않아 정확한 공략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린은 삼각 방향으로 경사가 있어 샷을 더욱 복잡하게 만듭니다.

 

◈ 7홀 : 비교적 짧은 전장으로 투온이 가능한 홀이며, 티오프할 때 페어웨이가 좁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린에 가까워질수록 넓어집니다. 그린은 요새화되어 있어 그린 앞에 위치한 벙커를 피해야 하며, 또 포대 그린으로 앞쪽에는 약간의 경사도가 있습니다.

 

◈ 8홀 : 티샷을 할 때 페어웨이 왼쪽 계곡을 건너고 싶은 유혹이 있으나, 페어웨이 오른쪽에 위치한 벙커를 노리는 것이 더 안전하고, 이 홀의 그린은 중앙에서 세 방향으로 이어지는 여러 경사면이 있습니다. 어프로치 샷을 할 때 이 점을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린을 오버하면 공이 카트 도로를 따라 9번 홀 쪽으로 굴러 내려가 볼을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 9홀 : 짧은 홀이지만 그린의 기복이 심해 매우 어려우며, 샷을 하기 전에 핀 위치를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그린 주변에 위치한 벙커를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홀의 그린은 중앙에서 세 방향으로 경사가 있으며, 특히 그린 앞쪽에 위치한 벙커 쪽으로 경사가 가파릅니다. 이 때문에 벙커를 피하면서 볼을 그린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에이원 CC 남코스 공략 방법

◈ 1홀 : 티잉그라운드에서 목표 지점까지 한 눈에 보이므로 티샷을 칠 때 호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린이 조형의 특성상 가깝게 보여서 클럽 선택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린은 약간 경사가 있어서 뒷부분이 높습니다. 앞쪽 벙커만 주의하면 그린을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 2홀 : 가장 긴 파 4 홀이면서 난이도도 높으며, 좌측 OB에 주의해야 합니다. 티샷을 칠 때 페이드볼을 구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은 비교적 쉽게 설계되어 있지만, 앞쪽(우측) 벙커를 조심해야 하고, 그린 중앙에는 약간 경사가 있는 2단 그린이 있습니다. 이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 3홀 : 페어웨이 폭이 넓어 호쾌한 티샷이 요구됩니다. 세컨드샷과 써드샷 모두 큰 장애물이 없으므로 핀위치만 유의하시면 됩니다. 앞뒤 벙커를 피해 공략해야 하며, 그린은 난이도가 있는 3단 그린입니다.

 

◈ 4홀 : 비교적 거리가 짧고 쉬운 홀로, 클로버 모양의 그린에 4개의 벙커가 포진해 있어 핀 위치에 따라 신중하게 공략해야 합니다. 티샷은 그린 중앙을 겨누는 것이 좋으며, 그린은 네 잎 클로버형 그린입니다. 잘 못하면 가장자리 러프를 지나는 퍼팅을 해야 할 수도 있으므로 핀 위치에 유의해서 공략해야 합니다.

 

◈ 5홀 : 미들 홀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편이며, 티샷 시 드로우 볼을 잘 구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세컨드 진입 시 정교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반면 그린은 상대적으로 비교적 설계가 간단하여, 그린 앞의 해저드와 벙커만 피한다면 비교적 쉽게 그린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6홀 :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티샷 시 클럽 선택에 신중함이 요구됩니다. 또한, 좌측 벙커를 피해야 하는 것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그린 우측은 여유가 있지만 그린 앞과 좌측 벙커를 조심해야 하며, 그린면이 비교적 경사도가 있기 때문에 약간 길게 치면 무난하게 그린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7홀 : 이 홀은 까다로운 편이며, 오른쪽에는 해저드, 왼쪽에는 러프와 벙커가 있어 정확한 티샷이 요구됩니다. 또한, 그린 앞의 벙커를 주의하며, 그린은 어렵게 설계되어 세심한 퍼팅 실력이 필요합니다. 그린의 우측 약간 앞쪽에는 경사가 있으며 2단형 그린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린 앞쪽 벙커를 조심해야 합니다.

 

◈ 8홀 : 거리가 비교적 짧고 평탄한 파 4 홀입니다. 단, 티샷 시에는 좌우측의 벙커를 조심해야 합니다. 세컨드 샷 시에는 그린 앞쪽의 벙커만 조심하면 무난한 퍼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린은 좌우측으로 경사가 있으며, 앞쪽 벙커만 피하면 비교적 쉽게 그린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9홀 : 티샷 시에는 벙커 좌측을 향해야 하며, 세컨드샷 시에는 신중함이 요구됩니다. 또한, 포대 형태의 그린이기 때문에 어프로치 샷 때도 유의해야합니다. 그린은 그린 중앙에 경사도가 있는 2단 그린으로 되어 있습니다.

 

 

 

3. 에이원 CC 서코스 공략 방법

◈ 1홀 : 우측에는 워터 해저드, 좌측에는 벙커가 있어 정확한 티샷이 요구됩니다. 반면, 그린은 비교적 쉽게 설계되어 있어 상쾌한 출발을 할 수 있으며, 그린 우측으로는 경사도가 있으며, 우측 벙커만 피하면 비교적 쉽게 그린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2홀 : 티샷 시에는 우측의 벙커를 조심해야 하며, 세컨드 샷 시에는 그린 앞쪽의 벙커와 왼쪽의 마운드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그린 앞뒤에 벙커가 있으며, 그린 면이 잘 보이지 않아 공략이 까다로운 홀입니다. 그린 면 내부에는 경사도가 있습니다.

 

◈ 3홀 : 비교적 쉬운 편이지만, 핀위치에 따라 클럽 선택에 신중함이 요구됩니다. 또한, 바람의 방향도 살펴야 합니다. 그린 앞뒤로는 경사가 있으며, 해저드만 주의하면 비교적 쉬운 그린입니다.

 

◈ 4홀 : 비교적 쉬운 편이지만, 공략을 잘못하면 트러블 상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 티샷 시에는 좌측 벙커와 그린 우측의 깊은 벙커에 주의해야 하며, 2단 그린이므로 핀위치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그린은 약간 높은 2단 그린으로 되어 있으며, 핀 위치에 따라 신중하게 공략해야 하며, 그린 앞쪽 벙커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 5홀 : 이 홀은 거리가 길고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정확한 티샷이 요구됩니다. 또한, 세컨드 샷을 할 때에는 클럽 선택에 신중함이 요구됩니다. 그린은 앞쪽으로 경사도가 있으며, 중앙 쪽에 단차가 있는 2단형 그린으로 되어 있습니다.

 

◈ 6홀 : 가장 거리가 긴 파 3 홀이며, 그린 앞 공간이 없어 정확한 샷이 필요합니다. 그린 자체는 비교적 쉽게 설계되어 있지만, 그린 앞쪽 벙커와 해저드를 피해야 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클럽 선택도 신중하게 해야하며, 조금 길게 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린면은 무난하지만, 그린 앞쪽의 벙커와 해저드를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7홀 : 큰 페어웨어 벙커를 사이에 두고 2가지의 공략 루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그린 앞쪽 벙커만 조심하면 무난한 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린은 대체로 평탄한 그린으로 되어 있습니다.

 

◈ 8홀 : 이 홀은 호쾌한 티샷이 요구되며, 세컨드 샷 시에는 오르막 홀이므로 스탠스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린은 앞쪽으로 경사가 약간 있는 무난한 그린으로 되어 있습니다.

 

◈ 9홀 : 우측 벙커를 조심해야 하며, 정확한 티샷이 요구됩니다. 또한, 거리가 있는 미들홀이므로 세컨드 샷 시에는 파세이브를 목적으로 신중하게 클럽 선택을 해야합니다. 이 홀의 그린은 작고, 앞쪽 좌측이 높고, 중앙 좌측이 낮은 난이도가 있는 그린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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