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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코스 공략법

지산 CC 지산컨트리클럽 동코스 남코스 서코스 퍼블릭 코스 공략법

by 전인미답(前人未踏) 2023. 5. 14.

 

이번 페이지에서는 지산 CC의 회원제 코스인 동코스, 남코스, 서코스 27홀과 퍼블릭 9홀에 대한 공략 방법을 올려드리니 라운드 하실 때 잠깐씩 보시면서 공략해 보시면서 늘 즐거운 라운드 하시길 바라며, 용인시에 위치한 모든 골프장을 소개하는 페이지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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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산 CC 동코스 공략법

◈ HOLE 1 PAR 4

그린 뒤로 아스라이 보이는 먼 산이 한 폭의 동양화같은 운치를 주는 홀이며, 좁은 그린 뒤 공간을 염두에 두고 그린 전면을 공략하면 하루의 시작을 편하게 할 수 있는 홀입니다.

 

◈ HOLE 2 PAR 5

제법 긴 Par5 홀로서 쓰리 온이 만만치 않으며 발아래 계곡을 넘기는 드라이브 샷이 쾌감을 주는 홀이며, 아이언 샷으로 편하게 마무리 하기 위해서는 OB선을 피해가며 우측을 따라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 HOLE 3 PAR 4

좌향이 도그렉 홀로서 좌우측 50미터쪽 벙커의 교묘한 시각적 배치로 인해 드라이브 샷이 불안해 집니다. 세컨샷은 거리는 짧지만 우측 연못과 전후의 벙커로 욕심을 버리는 신중한 공략이 관건입니다.

 

◈ HOLE 4 PAR 3

티에 올라서면 폭포의 흰 물줄기가 마치 그린 위로 떨어지는듯한 환상을 자아냅니다. 아일랜드 형태의 그린과 큰 호수로 인한 거리감 때문에 공략이 부담스럽지만 그린 좌측으로 공략한다면 한결 수월해 집니다.

 

◈ HOLE 5 PAR 4

티 앞의 호수는 부담이 없으나 오르막 경사로 벙커 위로 보이는 위압감을 주는 홀입니다. 그린 위로 펼쳐진 스카이라인으로 인해 짧은 아이언을 잡기 쉽지만 벙커를 넘기는 과감한 샷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HOLE 6 PAR 4

편안한 느낌을 주는 홀이지만 페어웨이로 뻗은 우측 능선에 틀어 앉은 벙커와 좌측 벙커로 인해 정확한 드라이브 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 HOLE 7 PAR 3

평범한 Par3의 홀인듯 하지만 다양한 티 위치에 따라 좌측의 깊은 벙커를 피하는 공략에 변화를 주어야 하는 홀입니다.

 

◈ HOLE 8 PAR 5

티에 서면 시원하게 펼쳐지는 길이 80미터의 대형연못과 하얀 물줄기를 내리는 아름다운 폭포가 마주하는 멋진 Par5홀이며, 마지막 피치 샷은 눈 높이 위 그린의 환상적인 스카이라인으로 인해 상쾌감을 주는 동시에 에워싼 깊은 벙커가 위협을 느끼게 해줍니다.

 

◈ HOLE 9 PAR 4

그린 뒤로 보이는 클럽하우스가 귀향의 아늑함을 주는 홀로서 좌우측 큰 벙커를 피해 그린 앞쪽을 겨냥해야 하며 오르막 퍼팅이 편안한 홀입니다. 시각적 그린 조형으로 인해 보기보다 큰 경사를 감안한 퍼팅이 좋아 보입니다.

 

 

 

2. 지산 CC 남코스 공략법

◈ HOLE 1 PAR 4

좌측으로 날리는 드라이브 샷이 무난해 보이지만 그린 좌전방의 대형 벙커로 인해 공격선이 나빠집니다. 우측 OB선을 피해 과감한 우측 공략을 한다면 다음 아이언샷이 편해집니다.

 

◈ HOLE 2 PAR 4

좌측을 겨냥하여 최소한 160야드 이상의 드라이브 샷으로 티 앞의 분지를 넘어 그린 좌측을 공략할 수 있다면 암벽을 타고 내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상쾌한 퍼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 HOLE 3 PAR 3

4개의 벙커가 그린을 둘러싸고 있는 10도 경사의 적당한 내리막 홀이며 가끔 불어오는 맞바람 때문에 매우 신중한 클럽 선택과 공략이 필요한 홀입니다.

 

◈ HOLE 4 PAR 5

낙옆송 숲을 너머 내려치는 드라이브 샷이 장쾌함을 더해주는 홀이며, 그린 앞 70미터 길이의 큰 연못으로 인해 세컨샷은 시도가 부담이 되므로 연못 앞에서 정확한 피치 샷으로 공략을 마무리 하는 것이 편안할 수 있습니다.

 

◈ HOLE 5 PAR 4

우향 도그렉 홀로 생각하고 능선을 넘기는 공략은 효과가 없습니다. 계속해서 중앙을 따라 정석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HOLE 6 PAR 4

티 앞 120야드 길이의 연못을 넘기면 약간의 오르막 경사가 시작되며 우측으로 2개의 큰 벙커와 그린 앞 페어웨이의 우측 경사를 고려하여 좌측으로 공격선을 선택하는 것이 편안합니다.

 

◈ HOLE 7 PAR 3

스코틀랜드의 해변 풍경같은 구름과 경관이 전개되며 평야에서 간헐적으로 불어오는 바람으로 인해 클럽 선택이 까다롭습니다. 우측의 큰 벙커를 피한 좌측 공략이 유리합니다.

 

◈ HOLE 8 PAR 5

티로부터 300야드 지점에서 시작되는 100야드 길이의 큰 연못으로 인해 드라이브 샷이 짧아지면 세컨 샷이 어려워집니다. 250야드 정도의 장타라면 투 온도 바라볼 수 있는 장타자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홀입니다.

 

◈ HOLE 9 PAR 4

하루의 마지막 정열을 모두 태울 수 있는 홀입니다. 최선을 다해 정확한 티샷과 그린 중앙 앞턱에 버티고 있는 벙커를 피해 공략해야 합니다.

 

 

 

3. 지산 CC 서코스 공략법

◈ HOLE 1 PAR 4

완만한 내리막 경사에 그린 앞 50미터 구간이 깊습니다. 쉬운 드라이브 샷으로 시작해 그린 앞 3개의 벙커와 좁은 그린 뒷면 사이로 정확하게 온그린을 시키는 아이언 샷이 요구됩니다.

 

◈ HOLE 2 PAR 5

장쾌한 드라이브 샷이면 투온도 가능해 보이지만 300미터 지점에서 시작되는 우측 호수와 그린 앞에 L자로 벌리고 있는 크고 깊은 벙커로 인해 매번 새로운 전략을 구상해 볼 수 있으며 특히 U자형 그린은 승부를 걸고 도전해 볼만한 전략적인 홀입니다.

 

◈ HOLE 3 PAR 3

그린 앞으로 깊숙히 들어온 연못과 3개의 벙커가 위험스럽습니다. 안전하게 우측을 겨냥하면 퍼팅이 어려워지는 홀입니다.

 

◈ HOLE 4 PAR 4

티 앞 70미터 전방에 수림으로 조성된 협소한 탈출구만 빠져나가면 마무리도 쉬워지는 편안한 홀입니다.

 

◈ HOLE 5 PAR 4

그린 좌측부분이 2단으로 되어 있어 우측을 끼고 도는 45미터 길이의 벙커가 부담스럽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무난히 그린에 오르면 또 다른 퍼팅의 묘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 HOLE 6 PAR 3

그린 앞 50미터 길이의 연못을 우려하여 그린 후면을 공격한다면 3단의 내리막 퍼팅이 매우 어려워집니다. 연못 위의 깊은 벙커를 넘겨 그린 전면을 공격하게 되면 오르막 퍼팅이 한결 편안합니다.

 

◈ HOLE 7 PAR 4

OB가 없는 듯한 페어웨이로 장타만 생각하면 러프로 들어가 스탠스와 그린의 방향이 어려워집니다.

 

◈ HOLE 8 PAR 5

그린까지 3번의 공격 포인트를 맞춰 좌우 교대로 변하는 도그-렉 홀입니다. 직선공격은 위험부담이 크므로 코스에 순응하는 공략만이 그린 우측으로 마지막 공격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HOLE 9 PAR 4

티 앞에 100미터 길이의 분지를 건너 쳐낼 수만 있다면 그린 좌측 공격이 편합니다. 큰 부담없이 2번의 연속장타를 시도해 볼 수 있어 강한 끝내기에 적합한 공격형 홀입니다.

 

 

 

4. 지산 CC 퍼블릭코스 공략도

◈ 1번홀 PAR4

산뜻한 출발을 위해 중앙으로 200YD를 보낸 후 그린 앞 헤저드와 벙커를 피해 좌측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2번홀 PAR5

왼쪽 도그랙 파 5홀로 평소 드로우 구질을 구사할 수 있다면 투까지도 노려볼만 합니다. 세컷샷 롱아이언이 좌측의 OB라인이 조금 부담스럽지만 차분한 공략으로 성공한다면 쉽게 버디까지 가능합니다.

 

◈ 3번홀 PAR4

거리보다는 정확성을 요구하는 홀로 160YD 정도의 부담없는 스윙과 전방을 가로지르는 헤저드를 넘기는 과감한 투온 공략이 요구됩니다.

 

◈ 4번홀 PAR5

호쾌한 드라이브샷에 이어 정확한 세컨샷으로 투온이 가능하지만 곳곳에 숨어있는 헤저드와 나무를 피해가는 지혜가 필요한 홀입니다.

 

◈ 5번홀 PAR3

헤저드를 지나 호쾌한 샷을 날릴 수 있는 숏홀이며, 아일랜드홀과 비슷한 조건에 가끔씩 불어오는 맞바람까지 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 6번홀 PAR4

왼쪽 도그렉홀로 200YD를 보내면 세컨샷이 편안한 홀이며, 가끔 핀이 왼쪽에 위치할 경우 그린 앞 벙커를 피해 중앙을 노리는 것이 현명한 공략입니다.

 

◈ 7번홀 PAR4

아이언의 정확성을 요구하는 홀이며, 쉬어가는 지혜와 편안한 어프로치를 이용하면 무난하게 공략이 가능합니다.

 

◈ 8번홀 PAR4

오르막 경사에 좁은 F/W가 조금 부담되는 홀이며, 무리한 스윙을 피하고 특히 내리막 경사에 2단 그린은 퍼팅 시 상당한 집중을 필요로 하는 요소입니다.

 

◈ 9번홀 PAR3

그린 좌우측 벙커를 피할 수만 있다면 파는 무난한 홀이며, 그린 중앙을 넘어 비교적 넓은 그린은 가끔 3퍼팅을 감수해야 하는 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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