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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코스 공략법

태광 CC 태광 컨트리클럽 북 남 서 동코스 공략 방법

by 전인미답(前人未踏) 2023. 5. 14.

태광 CC 라운드 가세요? 그렇다면 홀 간 이동시 잠깐씩 보시라고 각 코스 홀별 공략 방법을 올려 드립니다. 각 홀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것과 전혀 모르는 것은 차이가 크니까 이거 봐가면서 즐거운 라운드 하시길 바랍니다. 용인시의 모든 골프장에 대한 페이지와 명확한 골프 규칙에 대한 페이지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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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코스

◈ 1홀 PAR 4 HDCP 10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홀 전체가 아름다움을 과시하듯 펼쳐져있으며, IP지점 우측으로 있는 해저드는 티샷 때에 핸디캡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그러므로 아이언티샷을 하는 것이 안정적이며 해저드를 피해 중앙 우측을 겨냥하는 것이 좋습니다.

 

◈ 2홀 PAR 5 HDCP 4

우측 도그렉홀이며 티샷의 목표는 IP지점에 있는 우측 벙커의 좌측 끝을 봐야 하며, 세컨드샷은 그린사이를 겨냥하고, 될 수 있으면 우측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써드샷은 핀 위치를 겨냥하기보다는 그린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3홀 PAR 4 HDCP 2

티샷은 세컨드 지점에 있는 좌측 벙커를 겨냥하고, 페어웨이가 넓기 때문에 자신 있는 샷을 구사할 수 있는 홀이고 단, 티잉 그라운드의 방향이 홀과 홀 사이의 언덕을 향하고 있으므로 어드레스에 주의해야 하며, 세컨드샷은 앞오르막에 경사이므로 훅볼을 계산해서 핀 위치 보다 우측을 겨냥한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 4홀 PAR 3 HDCP 6

그린 뒤쪽이 탁 트여 있어 그린이 멀게 보이는 착시 현상이 일어나는 홀이며, 거리를 정확히 파악하고 간혹 좌측에서 우측으로 바람이 불 때도 좌측에 산이 막고 있기 때문에 그린 주변에서는 역으로 바람이 불 때가 많습니다. 깃발의 흔들리는 방향을 정확히 보고 대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5홀 PAR 4 HDCP 14

티잉그라운드가 높게 위치하고 있어 페어 웨이가 좁게 느껴지실 겁니다. 하지만 홀 길이가 짧기 때문에 3,4번 아이언 티샷을 해도 150m 이내의 거리가 남게 됩니다. 이 홀은 무난히 파 세이브가 가능한 홀입니다.

 

◈ 6홀 PAR 4 HDCP 12

페어웨이가 넓어서 온화하고 편안한 미들홀로 멀리 그린 좌우측으로 러프만 주의하면 어려움은 없으며, 단, 그린 형태가 약간 가로로 안치되어 있어 조금 길게 치면 그린 뒤로 벗어나는 경우가 많고, 더구나 뒤쪽은 OB구역이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 7홀 PAR 5 HDCP 8

어렵지 않은 롱 홀이며, 하지만 욕심을 내다보면 우측에 있는 해저드에 빠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홀은 페어웨이 중간을 겨냥하면 무난하며, 세컨드 샷은 해저드를 끼고 우측으로 굽은 도그렉 홀이므로 해저드를 피해 온 시키기 용이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8홀 PAR 3 HDCP 18

북코스 9홀 중에 가장 손쉽게 파를 잡을 수 있는 홀이며, 그린 앞쪽에 해저드는 전혀 의식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린은 세로가 길고 가로가 짧기 때문에 핀 위치 파악과 그린라이를 정확히 읽어야 합니다.

 

◈ 9홀 PAR 4 HDCP 16

티샷은 우측 벙커를 겨냥하고 슬라이스 볼이 나와도 크게 위험한 것은 없으며, 세컨드샷은 그린 뒤쪽이 트여있어 실제 거리보다 멀어 보입니다. 거리는 보이는 거리보다 6~7m 정도 짧게 잡으면 되고, 그린 공략 시 그린 형태가 앞 내리막이므로 오르막 퍼팅을 구사할 수 있게 핀 앞쪽을 겨냥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2. 남코스

◈ 1홀 PAR 4 HDCP 13

티샷은 IP지점 좌우측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므로 페어웨이 중앙을 겨냥하면 유리하며, 세컨드샷은 앞 내리막이므로 8~9M 정도 짧게 공략하면 온 그린이 유리합니다.

 

◈ 2홀 PAR 4 HDCP 5

티잉그라운드가 높은 곳에 있어 다소 불안하지만 IP지점은 상당히 넓은 편이므로 부담 갖지 말고 제스윙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세컨드샷은 포대 그린이므로 5~6M 정도 길게 샷을 하면 유리합니다.

 

◈ 3홀 PAR 4 HDCP 3

티잉그라운드가 약간 우측을 향하고 있어 어드레스에 유의해야 하며, 전방에 있는 방향목을 보고 샷을 하고, 세컨드샷은 내리막이 심하므로 8~10M 정도 짧게 치면 되고, 그린 공략 시 좌그린일 경우는 핀보다 우측을, 우그린일 경우는 핀보다 좌측을 향하는 것이 온 그린에 유리합니다.

 

◈ 4홀 PAR 4 HDCP 1

슬라이스 홀이며 남코스 핸디캡 1번의 미들홀로, 티샷이 매우 중요하며, 페어웨이 중앙에서 약간 좌측을 향해 샷을 하고, 세컨드샷은 무리하게 샷을 하는 거보다는 3 온 작전도 좋으리라 보입니다.

 

◈ 5홀 PAR 5 HDCP 17

짧은 롱홀로서 250M 이상의 장타자에게 는 2 온이 가능한 홀이며, 티샷을 페어웨이 가운데를 겨냥하고, 세컨드샷은 가능한 한 공격적으로 핀을 향해 공략하며, 그린 또한 어렵지 않으므로 파 또는 버디를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 6홀 PAR 3 HDCP 7

앞 내리막이 심한 숏 홀이며, 이곳은 수시로 좌측에서 우측으로 부는 바람 때문에 플레이어가 어려움을 겪는 홀입니다. 깃발의 흔들림은 잘 관찰하고 티샷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실제 거리보 다 7~8M 정도 적게 보는 것이 좋습니다.

 

◈ 7홀 PAR 5 HDCP 11

오르막 롱 홀인데도 그다지 긴 홀은 아니며, 티샷을 페어웨이 중앙으로 공략하고, 세컨드샷은 욕심내지 않아도 5번 정도의 아이언 샷이면 100M 이내의 거리에서 써드샷을 할 수 있습니다.

 

◈ 8홀 PAR 3 HDCP 9

그린 앞쪽에 있는 해저드가 커다란 핸디캡으로 작용하며, 목표방향을 설정했으면 해저드에 의식을 두지 말고 평상시대로 샷을 하면 온그린에 무난한 홀입니다.

 

◈ 9홀 PAR 4 HDCP 15

짧은 파 4홀이고, 좌우측에 OB가 있으나 그다지 큰 핸디캡으로 작용하지 않으므로 페어웨이 중앙을 겨냥하고 세컨드샷은 왼쪽 그린에는 핀 위치보다는 그린 중앙을 겨냥하고, 오른쪽 그린에는 핀 위치보다는 그린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공략법입니다. 우측 그린은 2단 그린이므로 핀 위치를 정확히 파악한 후에 과감하게 핀 위치를 따라가야 합니다.

 

3. 서코스

◈ 1홀 PAR 4 HDCP 15

티잉그라운드의 방향이 우측을 향하고 있으므로 좌측 벙커 오른쪽 끝을 겨냥하면 세컨드샷하기 유리한 지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세컨드샷은 120m 이내 이므로 핀위치만 주의해서 공략하면 됩니다.

 

◈ 2홀 PAR 5 HDCP 7

IP지점에서 약간 우측으로 굽어 있고 우측은 높은 벽면이 있어 중앙보다 우측으로 공략해야 하며, 세컨드샷은 장거리보다는 가장 자신 있는 클럽을 선택하여야 안전합니다. 써드지점에서 그린까지의 거리를 파악한 후 핀위치와 관계없이 그린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 3홀 PAR 3 HDCP 11

그린 앞쪽에 있는 해저드는 플레이어에게 중압감을 주는 홀이며, 핀 위치를 따라 공략하기보다는 그린 앞 해저드를 중심으로 핀보다 안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리막이 심하므로 거리는 실제 거리보다 1 클럽 정도 짧게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4홀 PAR 5 HDCP 3

우측으로 굽은 도그렉 홀이며,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에서 약간 좌측을 겨냥해야 하고 우측은 OB지역입니다. 세컨드지점에서 그린까지는 오르막 경사이므로 써드샷이 용이한 지점을 향해야 하고, 써드샷은 우측 그린일 경우, 3단 그린이므로 핀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 5홀 PAR 4 HDCP 1

서코스 중에서 가장 긴 미들홀이며,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우선 부담스럽게 느껴져 실수하기 쉽습니다. 거리가 적게 날 경우 3 온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좌우측 모두 OB입니다. 세컨드샷은 각 그린 방향으로 공략하되 좌측 그린일 경우 핀 위치보다 우측을 겨냥하면 도움이 됩니다.

 

◈ 6홀 PAR 4 HDCP 9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으며, 좌측 OB지역을 주의해야 되고 우측벽면과 페어웨이의 접촉점을 보고 티샷을 합니다. 세컨드샷은 앞바람이 불규칙적으로 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클럽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린 뒤쪽이 산으로 둘러싸며 있어 실제거리보다 짧은 듯 착시 현상을 일으키니 참고 바랍니다.

 

◈ 7홀 PAR 4 HDCP 5

IP지점부터 앞 내리막이 심하므로 거리파악을 정확히 해야 하고, 내리막에 볼이 걸려 있을 때에는 온 그린이 어렵습니다. 장타자일 경우 해저드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3, 4번 우드로 티샷을 하고, 세컨드샷은 핀 위치를 겨냥하기보다 안쪽 그린을 겨냥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8홀 PAR 3 HDCP 17

130m의 파 3홀이며, 비교적 쉽고 무난히 파세이브를 할 수 있는 홀입니다. 우측 그린일 경우 그린 앞쪽 벙커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9홀 PAR 4 HDCP 13

티잉그라운드에서 홀 전체를 볼 수 있으며 비교적 공략하기 쉬운 홀입니다. 하지만 좌우측에 OB가 있기 때문에 안전한 티샷이 요구되며, 세컨드샷은 그린의 라이가 앞 내리막이므로 핀보다 앞쪽을 공략해야 합니다.

 

4. 동코스

◈ 1홀 PAR 4 HDCP 8

왼쪽으로 굽은 도그렉 홀이며, 페어웨이 중앙보다 약간 좌측을 겨냥하고 장타자 들은 직접 가로질러 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린 주변이 탁 트인 상태이므로 실제거리 보다 멀게 보이는데, 부담 없는 가벼운 샷이 관건입니다.

 

◈ 2홀 PAR 5 HDCP 16

IP지점이 넓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는 홀입니다. 하지만 세컨드샷은 주의할 것이 써드 지점이 우측으로 휘어져 있기 때문에 중앙에서 약간 우측을 겨냥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온 그린을 시킬 때 그린 사이의 벙커를 주의해서 치면 됩니다.

 

◈ 3홀 PAR 4 HDCP 2

페어웨이가 좁아 보이나 220m 지점은 넓기 때문에 중앙에서 약간 좌측을 겨냥하면 좋습니다. 세컨드샷은 앞내리막이므로 실제 거리보다 5~6m 정도 짧게 계산해서 샷을 하고, 그린 공략 시 핀 위치를 겨냥하기보다는 그린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 4홀 PAR 3 HDCP 12

티잉그라운드 앞쪽으로 해저드가 포진하고 있어 부담스러우며, 좌측 그린일 경우 그린중앙 쪽을 공략하고, 우측 그린일 경우 핀 위치를 의식하지 말고 그린 중앙에서 약간 좌측을 겨냥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5홀 PAR 5 HDCP 4

동코스에서 가장 긴 롱홀이며, 티잉그라운드에서 IP지점까지는 오르막으로 되어있어 부담스럽습니다. 페어웨이 중앙에서 약간 좌측을 겨냥하고 세컨드샷은 거리에 대한 욕심보다는 안전한 샷이 중요하며, 그린 공략은 앞내리막 그린라이를 고려해서 핀 위치보다 앞쪽을 택해야 합니다.

 

◈ 6홀 PAR 4 HDCP 10

티잉그라운드 앞쪽에 있는 해저드는 절대 의식해서는 안되며 우측은 OB, 좌측은 러프가 포진하고 있어 장타보다는 정확한 샷이 요구됩니다. 그린 공략은 좌측은 포대 그린이므로 런이 많이 발생하므로, 핀 위치를 겨냥하기보다는 그린 앞쪽을 겨냥해야 합니다.

 

◈ 7홀 PAR 4 HDCP 6

앞 오르막 페어웨이라 그린이 보이지 않으며, 그린 앞에는 해저드가 가로질러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티샷이 150m 거리목을 지났을 때는 2 온, 지나지 못했을 경우는 3 온 작전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 8홀 PAR 3 HDCP 18

좌우측 그린 모두가 2단 그린이고, 핀 위치를 정확히 파악한 후 티샷을 해야 하며 그린 사이에 있는 벙커는 무조건 피해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 9홀 PAR 4 HDCP 14

동코스에서 가장 짧은 미들홀이지만, 그린을 둘러싸고 있는 벙커를 조심하지 않으면 보기를 범하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어려운 홀은 아니므로 핀 위치를 따라가기보다는 우선 2 온을 목적으로 샷에 집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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