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대회 소개, 장소, 규정, 역대 우승자(2019년 지은희 우승)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The Diamond Resorts Tournament of Champions)는 2019년에 시작된 LPGA 투어의 연례 골프 대회입니다. 여기서는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골프장 전경

☞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소개와 역사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미국 플로리다의 포시즌 골프 앤 스포츠 클럽 올랜도에서 열리며, 일반적으로 1월에 열리며, 지난 두 시즌의 LPGA 우승자들이 유명한 운동선수들과 연예인들과 함께 경쟁하는 독특한 형식을 그 특징으로 합니다. 그 유명인들의 점수와 LPGA 선수들의 점수를 합쳐 전체 우승자를 결정하는 토너먼트 내에서 별도의 경기를 하게 되며, LPGA 선수들과 유명인사들과 함께 아마추어들이 경기하는 프로 암 이벤트 등도 포함됩니다. 이 대회는 바하마에서 열렸던 이전 LPGA 시즌 개막전인 퓨어 실크-바하마 LPGA 클래식을 대체했었는데, 장소와 형식의 변화는 대회의 가시성을 높이고 더 많은 팬과 후원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첫 번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한국의 지은희 선수가 우승했고 브룩 헨더슨 선수가 2위를 차지했으며, 유명인 대회에서, 전 MLB 투수 존 스몰츠가 승리했습니다. 2019년 시작된 이래로,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LPGA 투어에서 빠르게 인기 있는 이벤트가 되었는데, 이 대회는 LPGA 선수들이 연예인들과 함께 경쟁하고 편안하고 재미있는 분위기에서 그들의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골프 대회 외에도,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콘서트, 음식과 음료 시음, 그리고 유명인사들과의 만남과 인사를 포함한 다양한 오락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서 이것은 골프 팬들과 캐주얼 관중들 모두를 초대하는 축제 분위기를 만듭니다. 이 토너먼트의 유명인 멤버로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커스 앨런, 그리고 레이 앨런과 같은 유명한 운동선수들과 연예인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들은 종종 행사에 추가적인 수준의 경쟁과 흥분요소를 더해주면서, 그들 자신이 열렬한 골프 선수들임을 보여주었습니다. Diamond Resorts Tournal of Champions는 자선적인 노력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데, 이 대회는 플로리다 어린이 병원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수익금의 일부는 병원의 소아 심장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장소와 대회 규정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LPGA 투어의 경기 중 하나로서, 이 대회는 매년 1월에 플로리다 올랜도의 트레퀼로 골프 코스에서 열립니다. 이 대회는 스포츠와 연예계의 유명인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이전 LPGA 투어 시즌의 우승자들을 포함한다는 점에서 독특하며, 대회 형식은 약 5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입니다. 그리고 LPGA 투어 선수들이 유명인사 및 아마추어들과 팀을 이루어 재미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경쟁하는 프로암 이벤트가 포함됩니다. 규정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 대회는 USGA와 R&A가 명시한 골프 규칙을 포함하여 LPGA 투어의 표준 규칙과 규정을 따르며 게다가, 토너먼트는 선수들의 행동, 코스 에티켓, 그리고 대회의 다른 중요한 측면들을 통제하는 규칙과 규정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규정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나 LPGA 투어에 직접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경쟁적인 골프 경기 외에도, 패션쇼, 콘서트, 그리고 자선 경매와 같은 선수들과 팬들을 위한 많은 독특한 행사와 활동들도 하고 있는데, 이 대회는 다양한 자선 단체와 대의를 지원하는 다이아몬드 리조트 국제 재단에 수익금이 전달되는 등 상당한 자선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트레퀼로 골프장은 톰 파지오가 설계한 파 71 챔피언십 코스로 이 코스는 가장 숙련된 골퍼들에게도 엄격한 테스트를 제공하는 워터 해저드, 벙커, 그리고 다른 장애물들과 함께 도전적인 레이아웃과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며,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골프 팬들에게 필수적인 행사이며, 세계적인 대회, 유명인들의 목격, 그리고 모든 사람들을 위한 많은 재미와 오락요소가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역대 우승자와 하이라이트

2019년에 시작되어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여자 프로 골프 대회의 지난 순간들을 되돌아보고, 끝으로 이 대회를 후원했던 브랜드에는 언더아머, 미즈노, 타이틀리스트, 풋조이(FJ), 코브라, 테일러메이드, 스릭슨, PXG, 브릿지스톤, 핑(Ping), 윌슨(Wilson), 캘러웨이 등 이외에도 많은 브랜드들이 있었습니다.

2019년 우승자 : 이 대회의 첫 해에, 우리나라의 지은희 선수는 1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승리는 그녀의 5번째 LPGA 투어 우승으로 기록되었습니다.

2020년 우승자 : 멕시코의 Gaby Lopez가 일본의 Nasa Hataoka를 상대로 한 죽음의 연장전에서 챔피언의 Diamond Resorts Tournal of Champions 두 번째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로페즈는 7번 추가 홀에서 클러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2021년 우승자 : 미국의 제시카 코다가 2021년 이 대회에서 짜릿한 결승전에서 승리했는데, 그녀는 마지막 두 홀에서 버디를 잡아 대니얼 강을 1타 차로 이기고 LPGA 투어 6번째 우승을 차지했으며, 코다의 승리는 그녀가 토너먼트 내내 극심한 목 통증을 겪으면서 싸웠기 때문에 특히나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