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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프로 대회 소개

LPGA 퓨어 실크 챔피언십(2015년 김세영 우승)

by 전인미답(前人未踏) 2023. 4. 16.

LPGA 퓨어 실크 챔피언십 대회는 2015년에 우리나라의 김세영 선수가 우승하면서 우리에게도 조금씩 알려진 대회로 오늘은 LPGA 퓨어 실크 챔피언십 대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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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하는 선수

☞ LPGA 퓨어 실크 챔피언십 대회 소개와 역사

LPGA 퓨어 실크 챔피언십은 2013년부터 매년 열리는 LPGA 투어 골프 대회이며, 이 토너먼트는 여성을 위한 면도 크림 및 퍼스널 케어 제품 브랜드인 퓨어 실크가 후원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초기에는 봄에 개최되었지만 2021년과 2022년에는 1월로 옮겨졌습니다. 이 토너먼트는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에 있는 오션 클럽 골프 코스에서 열리고, 톰 와이스코프가 설계했으며 대서양의 멋진 전망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토너먼트에는 총 상금 200만 달러를 놓고 4일 동안 경쟁하는 108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디펜딩 챔피언은 13언더파의 스코어로 2021년 대회에서 우승한 라이언 오툴입니다. 수년에 걸쳐 퓨어 실크 챔피언십은 기억에 남는 순간과 흥미진진한 피날레를 보여줬는데, 2017년에는 미국의 브리트니 린시콤이 최종 라운드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2019년에는 영국의 브론테 로가 최종 라운드 65타로 생애 첫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퓨어 실크 챔피언십은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노력으로도 유명한데, 이 토너먼트는 바하마 적십자사, 원 엘레우테라 재단, LPGA-USGA 걸스 골프 프로그램 등 지역 자선단체를 위해 수백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퓨어 실크 챔피언십은 세계 최고의 여자 골퍼들을 소개하는 동시에 훌륭한 대의를 지원하는 환상적인 행사이고, 흥미진진한 골프 경기와 자선 활동 외에도 눈여겨볼 만한 우승자와 뛰어난 경기력으로 가득한 풍부한 역사를 자랑합니다. 이처럼 쟁쟁한 선수들과 아름다운 코스가 어우러진 퓨어 실크 챔피언십은 매년 LPGA 투어의 하이라이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LPGA 퓨어 실크 챔피언십 대회 장소와 대회 규정

LPGA 퓨어 실크 챔피언십의 대회 장소는 매년 바뀌지만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개최되고, 미국 골프 협회(USGA)와 세인트 앤드루스 왕립 골프 클럽(R&A)이 제정한 골프 표준 규칙을 따르며, 모든 참가자에게 제공되는 선수 핸드북에 설명된 자체적인 세부 규칙이 있습니다. 토너먼트 형식은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2라운드 이후 컷을 통해 최종 2라운드에 계속 출전할 선수를 결정하게 되고, 우승자는 4라운드 종료 후 총점수가 가장 낮은 선수로 결정됩니다. 메인 토너먼트 외에도 프로암 토너먼트, 주니어 클리닉, 여성 리더십 서밋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럼 퓨어실크 챔피언십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이 대회는 타이틀 스폰서인 면도 크림 및 퍼스널 케어 제품 브랜드인 퓨어 실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고, 2013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그 이후로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토너먼트의 상금은 일반적으로 약 130만 달러이며, 우승자는 이 중 상당 부분을 받게 되며, LPGA 투어 시즌 포인트 레이스의 우승자를 결정하는 CME 글로브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는 포인트를 부여합니다. 퓨어 실크 챔피언십은 버지니아의 킹스밀 리조트, 바하마의 오션 클럽 골프 코스, 버지니아의 윌리엄스버그 내셔널 골프 클럽 등 다양한 코스에서 개최되어 왔습니다. 2021년 대회는 킹스밀 리조트의 리버 코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이 토너먼트는 전 세계의 프로 여성 골퍼와 특정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아마추어 골퍼에게도 열려 있습니다. 이 대회에는 일반적으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LPGA 투어에서 이름을 알리고자 하는 유망주들이 참가하며, 이처럼 퓨어 실크 챔피언십은 최고 수준의 경쟁, 상당한 상금, 팬과 선수 모두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를 제공하는 LPGA 투어 최고의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LPGA 퓨어 실크 챔피언십 대회 역대 우승자와 경기 내용

LPGA 퓨어 실크 챔피언십의 역대 우승자, 상금, 경기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2021: 아리야 주타누간이 우승하여 19만 5,000달러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이 대회는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에 위치한 킹스밀 리조트의 리버 코스에서 열렸습니다.

2019년: 브론테 로가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19만 5천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습니다. 이 대회는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 위치한 버지니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렸습니다.

2018: 아리야 주타누간이 우승하며 19만 5,000달러의 상금을 획득했습니다. 이 대회는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2017: 렉시 톰슨이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19만 5,000달러의 상금을 획득했습니다. 이 대회는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2016: 아리야 주타누간이 우승하여 19만 5,000달러의 상금을 획득했습니다. 이 대회는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2015: 이민지가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19만 5천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습니다. 이 대회는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 클럽 골프 코스에서 열렸습니다.

2014: 리젯 살라스가 우승하며 19만 5천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습니다. 이 대회는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2013: 크리스티 커가 첫 번째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19만 5천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습니다. 이 대회는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토너먼트의 상금은 일반적으로 약 130만 달러이며, 우승자는 이 중 상당 부분을 받게 됩니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트로피와 LPGA 투어의 다른 토너먼트에 대한 면제 등의 특전 등이 주어집니다. 이 대회는 프로암 외에도 여성 리더십 서밋과 주니어 클리닉 등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을 선보이며, 이러한 이벤트는 여자 골프의 성장을 촉진하고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퓨어실크 챔피언십은 LPGA 투어 최고의 이벤트 중 하나이며 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이며, 이 토너먼트는 여자 골프에서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고 상당한 상금을 놓고 경쟁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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