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2021년 김효주 우승)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은 매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여성 프로 골프 토너먼트이며, 2021년 우리나라 김효주 선수가 우승했던 대회로 오늘은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회 참가중인 선수

☞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대회 소개 및 개최 시기, 상금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은 2008년에 처음 개최되었으며 그 이후로 매년 열리고 있고, 보통 2월 말이나 3월 초에 열리며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아시아 최고의 골프 코스 중 하나인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 클럽에서 개최됩니다.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은 LPGA 투어에서 가장 큰 상금이 걸린 대회 중 하나인데, 2021년에는 16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우승자는 24만 달러를 받게 되며, 나머지 상금은 상위 입상자에게 분배되며, 상위 20명의 선수가 상금의 일부를 가져갑니다. 이 대회는 여자 골프계의 거물급 선수들을 포함한 역대 챔피언들의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로레나 오초아, 캐리 웹, 폴라 크리머, 미셸 위 등 유명한 역대 우승자가 있습니다.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은 골프 외에도 팬과 스폰서를 위한 다양한 코스 밖 활동과 이벤트도 마련되는데, 여기에는 클리닉, 사인회, 자선 행사 등이 포함되며, 여자 골프계에서 인기 있고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은 세계 최고의 여자 프로 골프 투어인 LPGA 투어의 승인을 받은 대회이며, LPGA 투어는 일 년 내내 여러 국가에서 대회를 개최하고 선수들이 상금, 포인트 및 순위를 놓고 경쟁합니다.  이 토너먼트는 지속 가능성과 지역 사회봉사를 위한 노력으로도 유명한데, 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인 HSBC는 환경과 사회적 책임에 중점을 두는 글로벌 은행입니다. 이 대회는 관개에 재활용 물을 사용하고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이니셔티브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 자선 단체 및 조직과 협력하여 교육, 건강, 환경 보전과 같은 다양한 대의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을 골프 커뮤니티에서 존경받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회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대회 장소 및 대회 규정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은 LPGA 투어의 대표적인 이벤트 중 하나이며, 경쟁이 치열하고 도전적인 코스로 유명합니다. 이 대회는 일반적으로 60~70명의 제한된 선수들로 구성되며, 이들 중 다수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며,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은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 클럽에서 개최됩니다. 대회 장소인 센토사 골프 클럽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장으로 2013년부터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장 6,500야드가 넘는 파 72 레이아웃이고, 골프 코스 설계자 로널드 프림이 설계했으며 좁은 페어웨이, 기복이 심한 그린, 워터 해저드가 있어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선수라도 도전하기 어려운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아름다운 코스로 유명하며 아시아 최고의 골프 코스 중 하나로 꾸준히 선정되어 왔습니다. 대회 규정 측면에서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은 LPGA 투어의 표준 규칙과 규정을 따릅니다. 대회는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수들은 4일 동안 경기를 치르고 4라운드 후 총스코어가 가장 낮은 선수가 우승자로 결정됩니다. 이 토너먼트는 일반적으로 60-70명의 선수로 구성된 제한된 필드로 진행되며, 이는 LPGA 투어의 다른 이벤트보다 규모가 작습니다. 출전 선수는 세계 랭킹, 토너먼트 우승, 선수 면제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결정됩니다. 또한 이 대회에는 경기 속도, 복장 규정 및 행동에 관한 규칙 등 다양한 추가 규칙과 규정이 있습니다. 이러한 규칙은 토너먼트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선수와 팬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은 세계 최고의 여성 골퍼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 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경쟁이 치열한 필드, 도전적인 코스, 지속 가능성 및 지역 사회봉사에 대한 헌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 있습니다: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은 메인 토너먼트에 앞서 프로암 이벤트도 개최됩니다. 프로암 이벤트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LPGA 투어 최고의 프로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로, 팬들에게 독특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프로암 이벤트 외에도 사인회, 클리닉, 상품 판매 등 다양한 팬 참여 활동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팬 경험을 향상하고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 대회는 후원하는 후원사도 다양한데 투어스테이지, 타이틀리스트, 풋조이(FJ), 코브라, 미즈노, 테일러메이드, PXG, 브릿지스톤, 스릭슨, 핑(Ping), 윌슨(Wilson), 캘러웨이, 언더아머 등 이외에도 많은 용품 브랜드들이 후원하고 있습니다.

☞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대회 역대 우승자와 경기 내용

다음은 2008년 대회가 시작된 이래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의 역대 우승자 명단입니다.

- 2008: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 2009: 신지애 (대한민국)

- 2010: 미야자토 아이 (일본)

- 2011: 캐리 웹(호주)

- 2012: 안젤라 스탠퍼드 (미국)

- 2013: 스테이시 루이스 (미국)

- 2014: 폴라 크리머 (미국)

- 2015: 박인비 (대한민국)

- 2016: 장하나 (대한민국)

- 2017: 박인비 (대한민국)

- 2018: 미셸 위 (미국)

- 2019: 박성현 (대한민국)

- 2020: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취소됨

- 2021년: 김효주(대한민국)

대회 내용과 관련하여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은 도전적인 코스와 경쟁이 치열한 분야로 유명합니다. 이 대회에는 일반적으로 LPGA 투어 최고의 선수들이 많이 참가하며, 13번의 대회 중 7번의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들이 이 대회를 지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018년에는 미셸 위가 72번 홀에서 극적인 이 글을 성공시키며 브룩 헨더슨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2019년에는 박성현이 버디 6개와 이글 1개를 포함해 최종 라운드 64타를 기록하며 두 번째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21년에는 김효주가 최종 스코어 -17타를 기록하며 준우승자 한나 그린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효주는 버디 7개와 이글 1개를 포함해 최종 라운드 64타를 기록하며 LPGA 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이자 첫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2011년에는 캐리 웹이 최종 스코어 -13타로 준우승자 아리무라 치에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웹의 우승은 시즌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자 개인 통산 37번째 우승이었습니다. 2013년에는 스테이시 루이스가 최종 스코어 -15타로 준우승자 최나연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루이스의 우승은 LPGA 투어 통산 6승이자 시즌 첫 승이었습니다. 2014년에는 폴라 크리머가 최종합계 -10타로 준우승자 아자하라 무노즈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크리머의 우승은 4년 만의 LPGA 투어 우승이자 LPGA 투어 통산 10번째 우승이었습니다. 2015년에는 박인비가 최종 스코어 -15타로 준우승자 리디아 고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박인비의 이번 우승은 시즌 2승이자 LPGA 투어 통산 14번째 우승이었습니다. 2016년에는 장하나가 최종 스코어 -19타로 준우승자 포나농 파트룸에 4타 차로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장하나의 이번 우승은 시즌 세 번째 LPGA 투어 우승이자 개인 통산 5번째 우승입니다. 이 대회는 항상 경쟁이 치열하며 여자 골프 팬들에게 많은 기억에 남는 순간을 선사합니다.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은 세계 최고의 여성 골퍼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 대회이며, 이 대회는 경쟁이 치열한 경, 도전적인 코스, 지속 가능성 및 지역 사회봉사에 대한 헌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