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Jtbc 클래식(Kia 클래식) 2021년 김인경 우승

LPGA 기아 클래식은 LPGA 투어에서 매년 개최되는 프로 여자 골프 대회이며, 이 대회는 기아자동차가 후원하며 2010년부터 개최되고 있었으나, 2022년 스폰서사가 Jtbc로 바뀌며 대회명칭도 Jtbc 클래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오늘은 LPGA 기아 클래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회중인 선수

☞ LPGA 기아 클래식 대회 소개 및 개최 시기, 상금

LPGA 기아 클래식은 보통 매년 3월 또는 4월에 캘리포니아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 클럽에서 개최되며, 이 대회에는 일반적으로 144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4일 동안 경쟁을 통해 우승자를 결정하는데, 대회 형식은 스트로크 플레이이며, 4라운드가 끝날 때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한 플레이어가 우승자로 결정됩니다. 2021년 토너먼트의 총상금은 180만 달러이며, 우승자에게는 27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이 대회는 전 세계 최고의 여성 골퍼들이 참가하는 LPGA 투어 최고의 이벤트 중 하나로 꼽히며, 메인 토너먼트 외에도 팬과 관중이 즐길 수 있는 프로암 이벤트와 기타 행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널드 파머가 설계한 아비아라 골프 클럽은 주변 언덕과 태평양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도전적인 코스이며, 이 코스는 2010년 대회가 시작된 이래로 LPGA 기아 클래식을 개최해 왔으며 선수와 팬 모두에게 널리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골퍼인 리디아 고와 박인비를 포함하여 수년 동안 여러 명의 주목할 만한 우승자가 있었으며, 크리스티 커, 지은희, 이미림 등 다른 역대 우승자들도 이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LPGA 기아 클래식은 자선 활동으로도 유명한데, 이 대회는 샌디에이고의 로널드 맥도널드 하우스 자선 단체를 위한 기금을 조성하여 중증 질환이나 부상을 입은 어린이를 둔 가족에게 지원과 주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2021년에 이 대회는 이 단체에 14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그리고 이 토너먼트는 최근 몇 년 동안 음식 서비스에 퇴비화 가능한 재료를 사용하고 모든 대회 관련 재료를 재활용하는 등 여러 가지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를 시행해 왔으며, 2021년 이 대회는 지속 가능성 노력을 인정받아 골프 환경 기구로부터 새로운 'GEO 인증® 토너먼트' 지위를 획득한 최초의 프로 골프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LPGA 기아 클래식은 골프 팬들에게 흥미진진한 이벤트이자 세계 최고의 여성 골퍼들이 경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LPGA 기아 클래식 대회 장소 및 대회 규정

LPGA 기아 클래식은 매년 캘리포니아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 클럽에서 열리고, 이 코스는 파 72이며 여자 대회의 경우 6,609야드이며, 전설적인 골퍼 아널드 파머가 설계했으며 1991년에 개장했습니다. 토너먼트 규칙 및 규정과 관련하여 LPGA 기아 클래식은 표준 LPGA 투어 규칙을 따르고, 대회는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수들은 4라운드를 완료해야 하며, 총스코어가 가장 낮은 선수가 우승자로 결정됩니다. 대회 참가 선수는 LPGA 투어 멤버십, 다른 프로 투어 성적, 예선 대회 성적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선발된 144명의 선수로 구성되고, 토너먼트의 컷 라인은 상위 70명의 선수와 2라운드 이후 동점자로 결정되며, 컷 통과에 실패한 선수는 토너먼트에서 탈락하며 상금을 받지 못합니다. 선수는 캐디를 동반할 수 있으며, 레이저 거리측정기나 GPS 장치와 같은 거리 측정 장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LPGA 투어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LPGA 기아 클래식에는 선수, 캐디, 관계자를 위한 엄격한 행동 강령이 적용되며, 행동 강령을 위반하면 페널티를 받거나 대회에서 실격될 수 있습니다. LPGA 기아 클래식에는 표준 규칙과 규정 외에도 대회에 대한 자체적인 정책과 절차가 있는데, 이 대회에는 선수와 캐디를 위한 복장 규정이 있어 깨끗하고 단정하며 대회 표준에 부합하는 적절한 골프 복장을 착용해야 하며, 일정 시간 내에 라운드를 완료해야 하는 경기 속도에 관한 규정도 있습니다. 대회 관계자들은 경기 속도를 모니터링하고 뒤처지는 선수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으며, 또 이 대회에는 관중 행동에 대한 정책도 마련되어 있어 팬은 선수와 다른 팬을 존중하고 예의를 지켜야 하는 것은 물론, 경기 진행을 방해하거나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팬은 코스에서 퇴장당할 수 있습니다. LPGA 기아 클래식은 LPGA 투어의 표준 규칙과 규정을 따르는 동시에 자체적인 정책과 절차를 통합한 잘 조직되고 경쟁이 치열한 이벤트입니다. 그리고 이 대회를 후원하는 후원사로는 테일러메이드, 타이틀리스트, 언더아머, 풋조이(FJ), 코브라, 미즈노, PXG, 브릿지스톤, 스릭슨, 핑(Ping), 윌슨(Wilson), 캘러웨이 등 이외에도 많은 골프 용품사들이 후원하고 있습니다.

☞ LPGA 기아 클래식 대회 역대 우승자 및 경기 내용

LPGA 기아 클래식은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수년 동안 주목할 만한 우승자가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다음은 대회 역대 우승자와 경기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2022년: 아타야 티티쿨(태국) Kia Classic이 Jtbc Classic으로 변경

- 2021년: 김인경(대한민국)

- 2019년: 하타오카 나사(일본)

- 2018년: 지은희 (대한민국)

- 2017년: 이미림 (대한민국)

- 2016년: 리디아 고 (뉴질랜드)

- 2015년: 크리스티 커(미국)

- 2014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 2013년: 베아트리즈 레카리 (스페인)

- 2012년: 야니 쳉 (대만)

- 2011년: 산드라 갈 (독일)

- 2010년: 서희경 (대한민국)

매년 LPGA 기아 클래식에는 세계 최고의 여성 골퍼들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상금의 일부를 놓고 4라운드에 걸쳐 골프 대결을 펼치게 되며, 이 대회는 아름다운 경치와 까다로운 해저드가 특징인 아비아라 골프 클럽의 도전적인 코스로 유명합니다. 이 토너먼트에서는 수년 동안 역전 우승, 플레이오프 결승전, 마지막 홀에서의 클러치 샷 등 흥미진진한 순간들이 펼쳐졌습니다. 2019년에는 하타오카 나사가 최종 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 64타를 기록하며 3타 차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7년에는 이미림이 18번 홀에서 클러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연장전을 치렀고, 결국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LPGA 기아 클래식은 세계 최고의 여성 골퍼들의 실력과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대회이며, 골퍼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쟁 외에도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대회에는 팬들이 인터랙티브 전시, 게임, 액티비티에 참여할 수 있는 팬 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선수들과의 만남과 인사 세션도 마련되어 있고, 어린이들이 다양한 활동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키즈 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LPGA 선수들을 만나고 클리닉과 레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LPGA 기아 클래식은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이 대회는 자선 기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 동안 이 대회는 로널드 맥도널드 하우스 자선 단체와 소년소녀 클럽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 및 전국 자선 단체를 위해 수백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LPGA 기아 클래식은 세계 최고의 여성 골퍼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골프 대회로,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