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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프로 대회 소개

LPGA 위민스 챔피언십(2015년 전인지 LPGA 최초 데뷔전 우승 대회)

by 전인미답(前人未踏) 2023. 4. 15.

연습중인-선수들
연습중인 선수들

LPGA 위민스 챔피언십은 2017년에 김인경 선수가 우승했던 대회로 LPGA AIG 브리티시 오픈, 에비앙 챔피언십, US여자오픈, ANA 인스피레이션과 함께 LPGA 골프의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이번 페이지에서는 LPGA 위민스 챔피언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LPGA 위민스 챔피언십 대회 소개와 역사

LPGA 위민스 챔피언십은 1955년에 처음 열렸고, 수년간 Women's Western's Western Open, Lady Carling Open, 그리고 McDonald's LPG 챔피언십을 포함하여 몇 번의 이름 변경을 겪었고, 미국 전역의 다양한 코스에서 열렸으며,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있는 듀폰 컨트리클럽에서 자주 열리고 있습니다. 이 대회는 전통적으로 6월에 열렸지만, 최근에는 5월에 열리고 있고, 총 300만 달러 이상의 상금이 걸린 여자 골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행사 중 하나입니다. 이 토너먼트는 주요 우승자들과 떠오르는 스타들을 포함하여 전 세계의 최고 LPGA 선수들이 출전하는 것을 그 특징으로 하며, 이 대회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선수는 1950년대 3번 우승한 패티 버그와 2000년대에 3번 우승한 아니카 소렌스탐입니다. 다른 주목할 만한 챔피언들로는 벳시 롤스, 미키 라이트, 낸시 로페즈, 줄리 잉스터, 박세리 그리고 로레나 오초아 등이 있습니다. 2018년 KPMG가 타이틀 스폰서가 된 후 KPMG Women's PGA Championship으로 명칭이 바뀌며, 비로소 ANA 인스퍼레이션, U.S. Women's Open, Women's British Open, 그리고 Evian Championship과 함께 LPGA 투어의 5개 메이저 중 하나인 현재의 명칭이 되었습니다. LPGA 위민스 챔피언십은 역사를 통틀어 기억에 남는 많은 순간들을 남겼는데, 1977년, 주디 랭킨은 LPGA 역사상 최초의 서든 데스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했고, 1990년, 벳시 킹은 3회 연속으로 챔피언십을 우승하며 메이저 대회에서 3회 연속 우승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또 극적인 마무리를 만들었던 순간으로는 1996년, 로라 데이비스가 마지막 홀에서 30피트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1타 차로 우승을 차지한 순간이 있었으며, 2005년, 아니카 소렌스탐은 72번째 홀 그린사이드 벙커에서 홀아웃하여 놀라운 방법으로 우승을 차지했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도 계속해서 흥미로운 마무리를 만들어냈는데, 2019년 한나 그린은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의 늦은 추격을 뿌리치고 1타 차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0년 김세영은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 첫 메이저 대회 우승과 LPGA 여자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었습니다. LPGA 위민스 챔피언십은 사회적, 문화적 변화를 위한 플랫폼이기도 한데, 1963년, 이 대회는 미국에서 전국적으로 방송된 최초의 LPGA 경기였습니다. 이처럼 LPGA 위민스 챔피언십은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여성 골프의 주요 행사로 계속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보여주고 스릴 넘치는 마무리를 만들어내는 전통으로, 이 대회는 앞으로도 계속 그 전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대회의 인기만큼이나 후원사들도 많은데 PXG, 타이틀리스트, 코브라, 미즈노, 테일러메이드, 브릿지스톤, 핑(Ping), 윌슨(Wilson), 캘러웨이 등 이외에도 많은 골프용품사들이 후원하고 있습니다.

☞ LPGA 위민스 챔피언십 대회 장소와 대회 규정

LPGA 위민스 챔피언십은 매년 미국 전역의 다른 골프 코스에서 열리고 있는데, 일리노이의 메리트 클럽, 메릴랜드의 불레 록 골프 코스, 미네소타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 클럽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장소 그리고 유명한 장소에서 열렸습니다. 이 대회에는 선수들이 지켜야 할 구체적인 규정으로는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로, 4라운드 동안 총점이 가장 낮은 선수가 우승자로 선언되고, 토너먼트의 규모는 156명의 선수들로 구성되며, 몇 가지 기준에 따라 자격이 주어지는데 선수들은 LPGA 투어 상금 순위, 이전 LPGA 여자 선수권 대회에서의 성적, 세계 랭킹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대회의 컷 규정으로, 2라운드 경기 후에 상위 70명의 선수들과 동점자들이 컷을 통과하고 마지막 두 라운드를 진행합니다. 챔피언십 우승자는 토너먼트 총상금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시즌 내내 CME Globe 순위에 오른 레이스에 대한 귀중한 포인트를 받게 됩니다. 코스 규정 외에도 선수권 대회에는 행동과 복장에 대한 특정 규칙과 규정이 있는데 선수들은 항상 프로답게 행동하고 LPGA 투어의 행동 강령을 따라야 하며, 허용되는 상의와 신발의 종류뿐만 아니라 치마와 반바지의 길이에 대한 지침을 포함하는 LPGA 투어의 복장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 매우 규제가 엄격한 대회입니다. 엄격한 규정과 높은 수준의 경쟁으로, 이 대회는 매년 LPGA 투어의 주요 하이라이트가 되고 있습니다. LPGA 위민스 챔피언십은 대회를 둘러싼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들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주목할 만한 것 중 하나는 KPMG Women's Leadership Summit이며, 매년 챔피언십과 연계하여 개최됩니다. 이 정상회담은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여성 지도자들을 모아 성 평등과 리더십 개발과 관련된 문제들을 논의하며, 종종 다양한 자선 행사와 이니셔티브를 주최하고 수익금은 여성의 대의를 지지하는 단체들에게 지원됩니다. 2021년에 이 대회는 여자 스포츠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 스포츠 재단과 협력했으며, 팬들이 이 행사와 선수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팬들이 직접 토너먼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티켓을 구매할 수 있고, 팬들이 다양한 골프 기술과 도전을 시도할 수 있는 "LPGA Drive On Experience"와 같은 다양한 상호작용 경험도 제공합니다. LPGA 위민스 챔피언십은 다양한 텔레비전 네트워크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회가 생중계되면서 팬들은 라이브 스트리밍, 소셜 미디어 업데이트 및 다양한 다른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토너먼트를 접할 수 있습니다. LPGA 위민스 챔피언십은 단순한 골프 대회가 아니라 여성 스포츠의 주요 행사이자 양성평등과 리더십 개발을 촉진하는 플랫폼으로서 탁월함, 전문성, 그리고 지역 사회 참여에 초점을 맞춘 이 대회는 여성 스포츠의 힘과 그들이 사회 전반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한 증거입니다.

☞LPGA 위민스 챔피언십 대회 역대 우승자와 하이라이트

LPGA 위민스 챔피언십은 역사를 통틀어 많은 기억할 만한 우승자들을 남겼는데, 다음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977년 - 주디 랭킨: 랭킨은 LPGA 역사상 최초의 서든 데스 연장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990년 - 벳시 킹: 킹은 3회 연속으로 챔피언십을 우승하여 메이저 대회에서 3회 연속 우승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1996 - 로라 데이비스: 데이비스는 마지막 홀에서 30피트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1타 차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5년 - 아니카 소렌스탐: 72번째 홀 그린사이드 벙커에서 홀아웃하며 놀라운 방법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6 - 박세리: 박세리는 LPGA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서든 데스 연장전에서 우승함으로써 그녀의 5번째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4년 - 박인비: 박인비는 LPGA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함으로써 메이저 대회 3연패를 달성하여 LPGA 역사상 두 번째로 위업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2016년 - 에리야 주타누: 주타누간이 LPGA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서든 데스 연장전에서 우승하며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9년 - 한나 그린: 그린은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의 뒤늦은 추격을 뿌리치며 1타 차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20년 - 김세영 : 마지막 홀 버디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LPGA 여자선수권 우승.

 

LPGA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하이라이트는 벳시 킹의 3연승, 2005년 아니카 소렌스탐의 놀라운 벙커 샷, 그리고 2014년 박인비의 3 연속 메이저 챔피언의 역사적인 연속 우승 등 수년간 많은 극적인 마무리와 스릴 넘치는 순간들을 만들어냈고, 여성 골프의 최고 행사 중 하나로 자리를 굳혔습니다. 다른 주요 우승자들로는 2001년과 2006년에 두 번 우승한 캐리 웹과 2003년에 우승한 아니카 소렌스탐이 있는데, 웹의 2006년 우승은 특히 기억에 남는 순간인데, 그녀가 72번째 홀에서 1타 차로 우승하는 이글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2010년대 초반 여자 골프에서 가장 우세한 선수 중 한 명인 청야니는 2011년과 2012년에 두 번 우승했는데, 2011년, 그녀는 10타 차로 우승하며 19언더파로 경기를 마침으로써 대회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5년 우리나라 전인지가 LPGA 데뷔전을 우승을 장식하며, 첫출발에서 메이저 대회를 우승한 역사상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2017년, 다니엘 강은 LPGA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디펜딩 챔피언 브룩 헨더슨을 한타 차이로 물리치고 우승함으로써 그녀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LPGA 위민스 챔피언십은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수년간 많은 기억할 만한 순간들과 챔피언들을 배출했으며, 우수성과 여성 스포츠 홍보에 대한 헌신으로, 이 대회는 앞으로 오랫동안 영원히 기억될 많은 순간들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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