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AIG 위민스 오픈은 2017년에 김인경 선수가 우승했던 대회로 에비앙 챔피언십, US여자오픈, ANA 인스피레이션, 여자 PGA 챔피언십 대회와 함께 LPGA 골프의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이며, 오늘은 오랜 역사를 가진 LPGA AIG 위민스 오픈 대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LPGA AIG 위민스 오픈 대회 소개와 역사
첫 번째 브리티시 여자 오픈은 1976년에 열렸고 2001년이 되어서야 메이저 대회가 되었으며, 2013년에는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2019년에는 AIG가 타이틀 스폰서가 되었습니다. 그 토너먼트는 로열 리탐 세인트 앤스 골프 클럽, 로열 버크데일 골프 클럽, 월튼 히스 골프 클럽, 그리고 세인트 앤드류스 링크스를 포함하여 영국 전역의 다양한 코스에서 열렸으며, 이 대회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선수는 이 대회에서 세 번 우승한 캐리 웹과 두 번 우승한 박인비입니다. 2021년 LPGA AIG 위민스 오픈은 스코틀랜드 카누스티 골프 링크스에서 열렸는데 스웨덴의 안나 노르드크비스트가 우승을 차지했고, 2022년 AIG 위민스 오픈의 우승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애슐리 부하이 선수가 차지했으며, 그녀는 최종 타수 274타 (-10)로 우승하였고 우승 상금은 110만 달러였습니다. 이 대회는 전 세계 여자 골프의 최고 선수들을 참가시키는 가장 권위 있는 토너먼트 중 하나인 LPGA AIG 위민스 오픈 대회는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로 156명의 선수들로 구성됩니다. 방식은 골프 72홀(4라운드)로, 4라운드 동안 총점이 가장 낮은 선수가 우승자로 선언됩니다. 2021년 대회 상금은 580만 달러로 우승자에게 87만 달러, 2022년에는 110만 달러가 돌아갔으며, 이 토너먼트는 롤렉스 여자 세계 골프 랭킹에 대한 포인트를 줍니다. LPGA AIG 위민스 오픈은 역사를 통틀어 많은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남겼는데, 2001년 박세리의 우승은 한 세대의 우리나라 골퍼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2010년 청야니의 압도적인 우승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나 앞서 끝마치는 장면을 보여줬습니다. 골프 대회 외에도, 이 행사는 챔피언 마을, 사인회, 그리고 주니어 클리닉을 포함하여 팬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오락 이벤트도 개최하여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처럼 LPGA AIG 위민스 오픈은 여자 골프 대회에서 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큰 이벤트입니다.
☞ LPGA AIG 위민스 오픈 대회 장소와 대회 규정
LPGA AIG 위민스 오픈은 매년 영국의 다른 코스에서 열리는 권위 있는 골프 대회이고, 이 대회는 일반적으로 7월 말이나 8월 초에 열리며 전 세계 최고의 여성 골퍼들이 참가합니다. LPGA 투어의 주요 챔피언십으로서, 그 대회는 공정한 경기와 모든 선수들을 위한 공평한 경기장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특정 규칙과 규정을 따르는데, 이 규정에는 장비 제한, 복장 규정, 캐디와 코스 관계자들과 관련된 규칙들이 포함됩니다. 대회 장소의 측면에서, LPGA AIG 위민스 오픈은 영국에서 가장 역사적이고 도전적인 몇몇 코스에서 열리고 있는데, 이전의 호스트 코스로는 로열 버크데일 골프 클럽, 세인트 앤드류스 링크스, 로열 리탐 & 세인트 앤스 골프 클럽 등이 있습니다. 각 코스는 참가자들에게 고유한 일련의 도전 과제를 제시하며, 우승자는 일반적으로 코스를 효과적으로 읽어야 하고 득점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LPGA AIG 위민스 오픈은 온코스 경기 외에도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다른 활동과 이벤트도 함께 열리는데 여기에는 사인회, 클리닉, 상품 판매대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스포츠의 가장 권위 있는 타이틀 중 하나를 놓고 경쟁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덧붙이자면, 처음에 LPGA AIG 위민스 오픈은 156명의 선수들로 구성되고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70명의 선수와 동점자만 최종 2라운드를 치를 수 있는 컷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LPGA AIG 여자 오픈도 선수 행동에 관한 엄격한 규정이 있는데, 이 LPGA 행동 강령은 경기, 동료 경쟁자, 관계자, 개최지에 대한 존중을 포함한 행동에 대한 구체적인 규칙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판명된 선수는 벌금 및 출장 정지를 포함한 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승자는 대회 기간 동안 누적 점수가 가장 낮은 선수이며, 동점일 경우, 승자를 결정하기 위해 서든 데스 연장전을 치르게 됩니다. LPGA AIG 위민스 오픈은 상금도 상당한데, 최고의 선수들에게 상당한 액수의 상금이 수여되며, 금전적인 보상 외에도, 우승자는 트로피를 받게 되는데, 이 트로피는 여자 골프선수들이 가장 탐내는 트로피 중 하나이며, 메이저 대회인만큼 후원 경쟁도 치열한데 미즈노, 타이틀리스트,코브라, 테일러메이드, PXG, 브릿지스톤, 핑(Ping), 윌슨(Wilson), 캘러웨이 등 이외에도 많은 브랜드들이 후원해주고 있습니다.
☞ LPGA AIG 위민스 오픈 대회 역대 우승자와 하이라이트
LPGA AIG 위민스 오픈의 역대 우승자와 하이라이트를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2021년: 스웨덴의 안나 노르드크비스트가 12언더파로 영국 조지아 홀을 1타 차로 제치고 메이저 대회 3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2019년: 일본의 시부노 히나코가 1977년의 히구치 차코에 이어 두 번째로 여자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2018년: 조지아 홀은 태국의 포르나농 파틀룸을 2타 차로 제치고 14년 만에 영국 여자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했습니다.
◈ 2017년 : 한국의 김인경이 영국의 조디 이워트 샤도프를 2타 차로 누르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2016년: 태국의 Ariya Jutanugarn이 한국의 Mirim Lee의 뒤늦은 추격을 막아 3타 차로 우승하면서 그녀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2015년: 한국의 박인비가 12언더파로 한국의 고진영을 3타 차로 제치고 7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LPGA AIG 여자 오픈의 다른 주목할 만한 우승자들은 2010년과 2011년에 이 대회에서 두 번 우승한 청야니와 2001년에 우승하고 한 세대의 우리나라 골프 선수들에게 영감을 준 것으로 인정받는 박세리 선수도 있습니다. 토너먼트의 역사를 통틀어, 기적적인 샷, 극적인 결승전, 그리고 역사적인 이정표를 포함하여, 많은 기억에 남는 순간과 하이라이트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순간들은 LPGA AIG 위민스 오픈을 여성 골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행사 중 하나로 굳히는 데 도움을 주었고, 대회는 계속해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좀 더 과거 LPGA AIG 여자 오픈 대회의 하이라이트까지 살펴보면
◈ 2014년: 미국의 Mo Martin은 Royal Birkdale의 18번 홀에서 주목할 만한 3번 우드 어프로치 샷을 성공시켰고, 이 샷은 깃대에서 튕겨 나와 홀에서 아주 가까이에 안착했으며, 마틴은 본인의 첫 메이저 대회인 이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 2013년: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가 8언더파로 한국의 최나연을 2타 차로 제치고 인상적인 장면으로 이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루이스의 우승은 그녀가 토너먼트에서 얻은 모든 우승을 자선단체에 기부했기 때문에 특히 중요했습니다.
◈ 2012년: 한국의 신지애가 9언더파로 미국의 폴라 크리머를 9타 차로 누르고 우승하면서, 그녀의 경력에서 두 번째로 이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신지애의 우세한 성적은 첫 라운드에서 기록을 세운 64타입니다.
◈ 2010년: 대만의 청야니는 21세의 나이로 첫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여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서 우승한 최연소 선수가 되었습니다. 청은 11언더파로 마쳤고 호주의 캐서린 헐을 1타 차로 이겼습니다.
◈ 2006년: 미국의 셰리 스타인하우어가 6언더파로 미국의 크리스티 커를 3타 차로 제치고 세 번째 브리티시 여자 오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스타인하우어의 우승은 그녀를 43세의 나이로 이 대회에서 우승한 최고령 선수로 만들었습니다. 이 장면들은 과거 LPGA AIG 여자 오픈 대회에서 기억에 남는 많은 순간들 중 일부이며, 이 대회는 계속해서 놀라운 골프와 흥미로운 마무리를 만들어내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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