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은 LPGA가 공인하는 여자 골프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

경기중인 선수

US여자오픈은 LPGA(여자프로골프협회)가 공인하는 ANA 인스피레이션, 여자 PGA 챔피언십, 에비앙 챔피언십, 여자 브리티시 오픈대회와 함께 LPGA(여자프로골프협회) 골프의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입니다. 이번 페이지에서는 US여자오픈 대회에 대해서 모든 걸 알려드리겠습니다.

☞ US 여자 오픈 대회 소개와 역사

이 토너먼트는 1946년에 처음 개최되었으며, 그 이후로 소아마비 전염병과 COVID-19 대유행으로 각각 취소된 1957년과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었으며, US여자오픈은 여자 프로골퍼뿐 아니라 핸디캡지수 2.4 이하의 아마추어 골퍼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토너먼트는 4일 동안 진행되며 상위 60명의 플레이어(동점 포함)가 처음 두 라운드 후에 컷을 통과하며, 형식은 스트로크 플레이로, 4라운드를 가장 낮은 점수로 마친 선수가 대회에서 우승합니다. US여자오픈은 역사상 다양한 코스에서 개최되어 왔으며,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골프 코스 중 다수가 이 행사를 주최했습니다. 토너먼트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우승자로는 Babe Didrikson Zaharias, Mickey Wright, Betsy Rawls, Annika Sorenstam, 박인비 등이 있으며 최근 US여자오픈은 한국 선수들이 16년 동안 9번 우승하는 등 한국 선수들이 독주해 왔습니다. 그러나 토너먼트는 계속해서 전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불러들이고 있으며 여자 골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행사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US여자오픈은 총상금이 수백만 달러에 달하며 우승자는 상금의 이 중 상당 부분을 받게 되며, 이 대회는 전 세계의 텔레비전으로 중계되며 많은 골프 팬들을 매료시킵니다. US여자오픈은 여자 골프 최고의 선수들의 기술과 정신적 강인함을 테스트하는 도전적인 코스와 어려운 경기 조건으로도 유명하며, 이 토너먼트는 수년에 걸쳐 극적인 순간과 기억에 남을 장면도 많이 남겼습니다. US여자오픈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유치하고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프로 선수들과 함께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여자 골프의 역사적이고 가장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입니다.

☞ US 여자 오픈 대회 장소와 대회 규정

풍부한 역사와 도전적인 코스가 있는 US여자오픈은 오늘날 여자 골프에서 가장 중요하고 흥미진진한 토너먼트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매년 장소가 바뀌며 대회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골프 코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파인허스트 리조트, 랭커스터컨트리클럽, 트럼프내셔널골프클럽 등에서 대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US여자오픈의 규정은 USGA(미국골프협회)가 관장하며 다른 프로골프대회와 동일한 규정을 따르는데, 토너먼트는 4일 동안 진행되며 처음 이틀은 스트로크 플레이로, 마지막 이틀은 매치 플레이로 구성됩니다. 첫 두 라운드 이후 상위 60명의 플레이어(동점 포함)가 컷을 통과하고 마지막 두 라운드를 계속 플레이합니다. US여자오픈은 도전적인 코스와 어려운 경기 조건으로 유명하며, USGA는 여자 골프 최고의 선수들의 기술과 정신적 강인함을 테스트하기 위한 코스를 설정하는데, USGA는 종종 좁은 페어웨이, 두꺼운 러프, 빠른 그린을 이용하여 코스를 최대한 도전적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이 대회는 다른 프로 골프 토너먼트와 다른 독특한 규칙과 전통을 가지고 있는데, 선수들은 대회 기간 동안 캐디나 카트를 이용할 수 없으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메달과 US여자오픈 챔피언 타이틀이 주어지게 됩니다. 메인 토너먼트 외에도 아마추어 골퍼가 대회에서 시드를 차지할 수 있는 몇 가지 예선 이벤트가 있는데, 이 예선 과정에는 지역 및 부분 예선 이벤트가 포함되며 전 세계의 골퍼들이 US여자오픈 출전 기회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게 됩니다. US여자오픈은 여자 골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로, 전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고 아마추어 골퍼들이 프로 선수들과 함께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위협적인 코스와 고유한 규칙 및 전통이 있는 큰 이벤트입니다. 대회 규모만큼이나 후원경쟁도 뜨거운데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핑(Ping), 윌슨(Wilson), 브릿지스톤 등 이외에도 많은 브랜드들이 후원경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US 여자 오픈 대회 역대 우승자와 하이라이트

US여자오픈은 기억에 남을 순간과 전설적인 챔피언의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토너먼트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우승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베이브 디드릭슨 자하리아스(Babe Didrikson Zaharias): 그녀는 1948년, 1950년, 1954년에 US여자오픈에서 세 번 우승했습니다. 자하리아스는 육상, 농구 및 기타 스포츠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운동선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미키 라이트(Mickey Wright): 그녀는 1958년, 1959년, 1961년, 1964년에 걸쳐 US여자오픈에서 4번 우승했습니다. 라이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녀의 스윙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골퍼들에 의해 연구되고 있습니다.

 

◈ Betsy Rawls: 그녀는 1951년, 1953년, 1957년, 1960년에 US 여자 오픈에서 4번 우승했습니다. 롤스는 일관된 플레이와 강인한 정신력으로 유명했으며 당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습니다.

 

◈ 아니카 소렌스탐(Annika Sorenstam): 그녀는 1995년, 1996년, 2006년 US여자오픈에서 세 번 우승했습니다. 소렌스탐은 경력에서 10번의 메이저 우승과 72번의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성 골퍼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박인비: 2008년, 2013년, 2014년 US여자오픈에서 3차례 우승했으며, 박인비는 메이저 대회 7승과 LPGA 투어 21승을 거둔 당대 가장 성공한 골퍼 중 한 명입니다.

 

2007년 크리스티 커는 마지막 홀에서 15피트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로레나 오초아를 2타 차로 제치고 US여자오픈에서 극적인 장면으로 우승했으며, 2008년 박인비는 19세의 나이에 첫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역대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2012년 US여자오픈에서 최나연이 4타 차로 우승하며 한국 선수로는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2015년 전인지는 US여자오픈 3자간 연장전에서 마지막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양희영과 스테이시 루이스를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이처럼 US여자오픈은 기억에 남을 순간과 전설적인 챔피언들의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계속해서 여자 골프에서 가장 권위 있고 기다려지는 대회 중 하나로 남을 것입니다.